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처음에는 중세서양이었기에 대충(헬렌, 소피아, 세레나, 루시아 등등..) 지었다가, 나중에는 켈트식, 게르만식, 동유럽(루마니아)식, 라틴식(Alb=하얀, 에브게리아는 하얀 아가씨 등..) 등등으로 나누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에서 루마니아어 사전까지 지원을 해주더라고요. 켈트식 이름 만들기(celtic name generator)나 비슷한 것들은 구글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판타지라면 결국에는 그 세계만의 언어를 만들게 되겠지요.. 언어는 사고의 창문과 같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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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구글에서 'OO(나라 이름)식 이름 만들기(or 짓기)'로 검색하시면 얼추 나옵니다. 그래도 어감보다 뜻 있는 이름을 지으려면, 소설 내에서 등장인물의 역할이나 행로를 먼저 뚜렷하게 정해두시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 '목표'를 정해둬야 외국어든 고대어든 번역을 할 수 있겠죠. 힘든 작업이고, 그래서 전 아무 뜻없이 흘러가는대로 짓습니다......
http://ko.fakenamegenerator.com/advanced.php 예전에 어떤 분이 정담에 올려주신 이후로 잘 쓰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 이름 찾아주는 사이트입니다.
조연 인물들의 속뜻까지 감안하기에는 머리가 터질것 같고.. 여러분들 말씀대로 나라별 작명을 검색해서 직접 속뜻도 알아봐야 할 것 같군요. 이름+meaning 하니까 속뜻이 바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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