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9.19 03:31
    No. 1

    미식가와 독자를 비교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식가는 그야말로 소설에서의 비평가라 생각합니다.
    즉 취향 대로 읽는게 아니라 작품성을 보기 위해서니... 미식가와 비평가..겠지요.

    그냥 독자가 미독가까지 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뭐.. 내 취향 아니다~! 라고 하는건 없어져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5.09.19 07:15
    No. 2

    동심초님 말씀대로 일부 독자들의 예의없는 댓글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작품의 경우는 겉햛기식으로 읽어놓고 뭔가 이상하다라는둥 재미없다는둥 이런 소리 댓글에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자들이 작가를 위해 댓글을 다시는 것 좋은 일이나 너무 도가 지나쳐
    댓글하나 달아주는 것을 무슨 선심쓰듯이 생각하는 오만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독자들은 말을 함부로 쓰고 예의도 없지요.
    작가님들이 봤을땐 정말 어이없고 펜을 부러트리고 싶으실 것입니다.
    또 연담란같은 경우도 글을 큰 테두리로 보지 않으시고 작은 것을
    꼬투리 삼아 집요하게 늘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로 댓글다는데 성숙해져야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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