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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와 같은 생각~!!!! 찬성에 일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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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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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대체역사소설을 쓴 글쟁이로서 간절히 바라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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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지 않는 장르를 쓰는 작가라면
일정수준의 검증을 거쳐 이북연재를 하는것도 괜찮겠네요

다만.. 이북연재만을 했을때,, 인기리에 연재되는 여타의 소설들과
동일한 조회수를 기록할수있을까요?
[뜬금없는소린가 뜬금없는소리군요.제기랄;]


만약 그렇다면,, 그쪽장르쓰시는 작가님들도 좀 걱정이 덜릴듯..
하지만 조회수가 계쏙올라가
욕심을 부려 출판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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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연재는 기본적으로 아주 큰 부담을 가집니다.
지금은 초기라서 조회수가 높거나 기존 독자를 가진 작가외에는 올리기가 아주 거북합니다.
만약 유료로 올려두고 조회수가 5, 20, 30...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 작가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이미 출판된 책을 이북으로 올리는 건 당연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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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올리자.
작가가 어떻게 되건... 그건 영리만 추구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고무판과 그 부속 이북은 영리추구가 기본이 아니라, 전체시장의 활성화와 작가복지 증진 등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작가는 이용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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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소설은 조회수 대체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작가에 대한 독자의 애정 혹은 충성도도 높은 편이구요
리플들 보면 그때는 이러했네 저러했네에서 자료제공까지
리플들이 환상적이죠
환생군주같은 경우는 조아라 선작수1위 추천수1위 투데이 베스트까지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출판후 죽쒔습니다. 작가님 출판사 요구로 일찍 마무리 하셔야 했구요. 그마무리도 만족스런 수준이었구요
제가 꼽는요인은 이겁니다. 온라인 연재로 너무많은 사람들이 봤고 판타지 읽는 사람보다는 대체역사소설읽는 사람이 작았으며 중간중간 불펌문제들이 막 터졌고 대여점 입맛에는 맛지 않는 책이라서 였습니다.
그때 고무림에서 환생군주 유료연재 이북이 나왔다면 대박이었을 겁니다
영리추구 질적향상을 위해서는 영리추구는 필수입니다.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 하시지만 복지증진 시장활성 모두 이익이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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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말고 부담스런 종이책 말고의 다른 창구가 필요합니다
영리추구 없이 질적향상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나친 영리추구 또한 문제지만 시장의 확대를 위한 영리추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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