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이카룻
    작성일
    05.09.14 00:35
    No. 1

    제가 주제가 넘엇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5.09.14 00:35
    No. 2

    작가님의 기준에 맞추어봐서 틀린것을 말하면 지적이고
    나자신의 기준에 맞추어봐서 틀린것을 말하면 따지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5.09.14 00:37
    No. 3

    남이 창조한 글은 그사람의 기준에서 봐야지
    내 기준에 보고 틀리다고 따지지 맙시다.

    작가가 바람의 정령왕이 엘라임이라는데 자꾸 지니가 맞는거라고 하면
    따지는 거겠죠..

    정령왕이 엘라임이랬다가 지니랬다가 오락가락 묘사하면 지적합시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09.14 00:50
    No. 4

    개인적으로 요즘 들어서는 판타지 소설에 틀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드래곤이라던가 엘프라던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인용하
    거나, 세계관 역시 비슷한 것을 보면 판타지라는 분야의
    특징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깝습니다.

    무협의 경우는 지역이라던가, 문파와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계관이 구성되겠지만,

    판타지의 경우에는 그런 세계관이나, 설정에 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내용 전개나, 흐름 상 이상이 없다면 설정이라는 분야
    에서는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세계관, 특출한 세계관을 꾸밀 수 있는 게 판타지
    라는 분야의 매력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드래곤 엘프 같은 것들은... 조금 식상합니다.

    엘프의 원조는 반지의 제왕 톨킨이 북방민족 신화의 알바스트
    바나헤임의 요정.... 주신 오딘이 원신 이미르를 죽인 후 이미르
    의 일부분에 정신을 준 것이 유래이거나, 하는 반면에

    중세 기사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쫌
    그렇죠.

    물론 판타지니까, 그 설정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으며,
    제 생각일 따름이지만, 그 특수한 설정이 고정화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조금 이야기가 많이 벗어났는데,

    결과적으로 세계관이나 설정을 보고 왈가부 하는 것은 따짐이고,
    오타나, 진행상 흐름이 이상한 곳에 의문을 표하고, 알리는 것이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9.14 00:54
    No. 5

    ㅡㅡ; 지적이란 단어의 애매모호..
    따짐.......
    ㅡㅜ 물론 작가님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흐트러 트리는 무식한 정도의 지적은 무리가 있지만 ㅡㅡ;; 아느정도까지는 가능할꺼라고 생각되는데..
    작가님이 인터넷으로 연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독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전 그 첫번째로 꼽는데.. 그게 이뤄지지 않으면 고무판이란 곳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 밖에 안되요 ;;
    말을 과격하게 하시니.. 약간 기분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05.09.14 00:57
    No. 6

    나는 그냥
    소설내의 오류를 말하는것을 제외한
    모든것을 따짐으로 생각하는데..
    다음분은 어떤생각이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柳元鉉
    작성일
    05.09.14 01:13
    No. 7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09.14 01:19
    No. 8

    설정같은걸 가지고 얘기하는건 따지는것이고,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방식같은 소설에서 뿐만아니라 현실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보편 타당한 행동이 위배되는 경우는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설정이 모순되는 경우...예를 들기 쉬운 게임소설의 경우
    앞에서 직업스킬 트리나 시스템에 대한 설정을 밝혔는데, 주인공의 행동이나 레벨업방식, 스킬을 구동 방식이 틀린경우.....를 생각하면 되겠네요-0-
    쉽게 글써보겠다고 엉망으로 이어진 경우가 압도적이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5.09.14 02:32
    No. 9

    지적은 [오타 발견했어요]고, 따짐은 [맞춤법도 검사 안해요?]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호두나무
    작성일
    05.09.14 06:50
    No. 10

    상반신 태클은 패널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난남자
    작성일
    05.09.14 09:06
    No. 11

    지적은 오타
    따지는건 자기가 알고 있는 현대 지금 현세 에서의 상식과 상반 될때..


    무협 / 판타지 가본적 있습니까?
    본적은요?
    아시아는 무협. 서양은 말타고 총싸움
    어릴때 부터 알게 모르게 대중매체를 본게 머리속에 각인 된거죠.
    요즘은 미래적인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 차원 이동 퍈타지 소설이 많듯이 생활속의 대중 매체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 합니다

    리플 보면
    무협은 주인공이 대단하데도 여자 하나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할때 .. (대단하다는건 머리가 좋아 그 만큼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여자 때문에 틀어 지는 경우 )

    판타지는 중세시대 기록에 남아 있는 역사 부분을 쬐끔 가지고와 글에 포함 할때 ...

    악필은 연재 글에 독자님들 대부분이 이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라고 물었을때 아무소식 없는 작가님.(이때는 역사적인 내용의 지적은 빼고 / 왜냐하면 다음 연재글에 반드시 답변을 달거든요. 역사적인 내용의 글을 쓰시는 분들은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쓰니 그외 글 때문 이겠죠.

    권용찬 님의 철중쟁쟁 보셨나요
    서두에서 이번 주인공은 이런 성격을 가진 친구가 될것이고 이런 내용으로 전개 하겠습니다~~~ 이랬는데도 아직도 최근 리플 보면 아직도 불만인 독자님들 ~~~~
    이런 독자분들은 어떤 경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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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9.14 11:07
    No. 12

    글쓴이가 인정할수있게 지적하면 그게 지적이고...
    글쓴이가 인정못하게 따지면 그게 따지는거죠..^^;;
    근데...악필..이거만 보면 악필xxx님이 생각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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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5.09.14 16:29
    No. 13

    지적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따스한 말로 하나 않하나의 차이인거 같네요..

    지적을 해주고 싶으면 작가 마음이 상하지 않게 최대한 공손하고 따스한
    말로서 해주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카룻
    작성일
    05.09.14 23:07
    No. 14

    햐~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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