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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볼거없어서 보는작품은 아닌데... 대체로 잘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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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 오면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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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걸쳐서 봤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신이 없습니다. 뭐가뭔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재밌습니다.ㅋㅋㅋ
자꾸만 '점소이 작삼'쪽으로만 마우스가 갑니다.

아! 또 언제 글이 올라오려나???
기왕이면 한 번에 한 권분량씩 올라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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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추천 감사합니다.

이번 질주 끝나면 얼추 5권이 끝납니다. 6권이 완결인데, 완결부분만큼은 공을 들여서.....시간을 두고, 쓰려고 합니다.

제일 공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에 따라서......작삼의 대한 종합적 평가가 엇갈릴 테니까요. ㅇㅅㅇ...

단지 질주에서 계속 떨어질 듯 말듯하게 매달려 있네요. 지금도 엄청나게 위기네요. 지금까지 자다가 이제 일어나서요. 뭐, 그것도 빨리 일어난 편이라......

전 쓰는데, 시간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하루 한 편을 쓸까말까...하거든요. 하여간 수고하시구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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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런데


1인칭 관찰자 시점인지,

주인공 없이도 잘만 돌아갈 것 같은 이야기....

느낌으로는 이야기가 흘러가는데로 흘러갈 뿐인...

그리고 매력보다는 의혹만 남기는 여타의 인물들...

끝내는 의미를 주지 못하는 행적들...


비평이 이 고무림판에서 허용이 안된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추천 글 밑에 단상이나 적어놓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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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외형상으로는 주인공이 없다해도 이야기 진행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 이야기도 있고, 있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흘러가는 데로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만...ㅇㅅㅇ...(단지 주인공이 끌려가고 있긴 하지만요.) 그것은 쪼까 듣기 거시기 하군요. 차라리 비난을 하시지.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알 수 있는 데까지 아는 것이지요. ㅇㅅㅇ...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 가진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그리고, 다 보여주는 것보다 힌트를 흘리면서 독자분들이 생각할 여유를 드리는 것이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게 제 글쓰는 스타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우수마발님의 취향하고는 극을 이루는 형태인가 보지요.

뭐 재미없게 보셨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재미가 없으시다고 하는데, 제가 재미없을 리 없다고 말한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 작삼 카테고리 맨 끝 연재란에 비평이든 비난이든 마음닿는데로 써주세요. 그럼 답변 드립니다. 여기서는 금지되어 있으니까요. 기본 예의를 지키신 비평이라면 적절히 제가 드릴 수 있는 한계까지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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