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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반지가 아닌가 합니다...책에서 어렴픗이 본것 같은데....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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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의 '반지의 제왕' 에서 몬스터를 따왔고..
일본의 RPG에서 마나라는 계념이 세분화 되고 세분화 되면서..
지금의 판타지가....뭐..어디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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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이 기초적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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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소제는 처음에는 유럽쪽의 민화나 전설에서 시작되었고,
그러다 자리잡히게 된게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 였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런 반지의 제왕의 소제들이 일본과 우리나라를 거쳐서 또 새로운 몬스터도 만들어지고 한겁니다.
머 어쨌든 처음 소재는 유럽쪽의 민화 전설 신화에서 시작되었다고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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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신화'이지요. 대체적으로 북유럽 신화를 필두로 한 유럽계의 신화들. 그리고 그러한 신화를 바탕으로 해서 쓰여진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나 호비트 등의 소설.
그리고 그러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반지원정대와 같은 모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 결과 그것을 게임으로 만들어낸 TRPG.
최후에는 TRPG의 룰 중 하나인 D&D 시리즈가 현재의 판타지의 정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그 외에도 일본의 로도스도전기가 크게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엘프의 미녀화를 볼 때...
(D&D 3rd에서는 엘프, 꽤 무서운 외모로 나오던데 말이죠, 쩝 광대뼈가 있고 날카로운 눈매 등.)

뭐, 아마도...;; 대충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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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트롤, 오우거, 드워프등은 대부분 유럽, 특히 북유럽 쪽의 설화와 민화에 그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새롭게 판타지적으로 구성한게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북유럽 게르만 신화를 읽어보시면 나름대로 재밌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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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건 엘프의 이미지가 아시아 쪽에선 대부분 서양의 이상적인 미녀에 기반하는데 반대로 미국에선 광대뼈가 있고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그들이 바라보믄 아시아 미녀의 이미지에 기반한다는 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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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독자마당에 어울리는 글이지만 답변이 없어서 올렸는데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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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님 말씀처럼 유럽쪽 민화와 전설에서 언급되던 존재들을 톨킨님이 새로 구성한 것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크와 엘프의 개념이 엇갈리기도 하죠. 아직도 몇몇 지방은 '엘프'를 도깨비같은 흉측한 요정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외계인 알프'의 외형묘사가 이루어졌다는 말도 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다만, 오크라는 존재 자체가 엘프에게서부터 비롯되었으니 나름대로 같은 계보를 꾸릴 수는 있겠네요. ^^

100% 완전한 창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톨킨님의 창조물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 그것에서부터 비롯되어 여러 창작물, 또는 게임에서 변형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발록은 루시퍼가 미카엘에게 패하기 이전부터 악마를 지배하던 왕이라는 말도 있고 톨킨님이 처음 만들었다는 말도 있는데, 저는 전자 쪽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톨킨님의 작품은 재창조와 정리적 성격이 더 강하다고 여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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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의 이야기에서 본다면 우르하이 오르크족은 엘프의 한종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저주 받은 엘프라고 할까나요 그래서 영화에서도 보면 우르하이 오르크족의 귀는 용정족과 같이 뾰족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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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태클은 아니고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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