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ㅡ_ ㅜ ..저도 아쉬워요.

출판사 정말 잘 알아보고 내는 거였는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

그 출판 건은 오히려 저에게 심각한 타격을 남겼습니다. 1, 2 권 아무리 미량으로 떠돈다해도 다른 출판사 입장에서는 미덥지 못한 일일 겁니다.

일단 완결은 내놓고서 어떻게든 출판완간과 연계를 해보려고 하긴 합니다만, 앞서도 말했듯이 그다지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작삼을 제대로 내야 그 시리즈인 냉혈마녀가 정말 순풍에 돛 단 배처럼 탄력을 받을 수 있는데.....

계약 파기된 출판사 말로는 상당분 반품되었다고 하니..... 시중에는 이제 거의 돌지 않을 겁니다. 개인구매하신 분들 빼고는요. (개인적으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계약금 밖에 받은 게 없답니다. ㅡ_ ㅜ )

만약 출판 얘기가 나와도 무조건 전권 완간이 선결 조건이 되지 않는 한 계약하지 않을 겁니다. (영원히 계약을 못할지도...ㅡ_ㅡ ;;;)

하여간 질주 제대로 완주 가능할지.....지켜봐 주시길.

ps.. 고전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안타까워요.정말 재밌는 소설인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냉혈 마녀 뿐 아니라 오늘 언급하신
2부격 수라혈황 까지 제 책장에 있는것을 어서 보고 싶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죠..
요즘은 선호작들이 거의 연중상태라 거의 작삼만 보러 오네요..
다행히 연참대전 참가라 간만에 하루 한편 꼬박 챙겨보니 이리 좋을수가..
작가분께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길 빌며..
여러 동도님들..점소이 작삼 쉽게 질리지 않고 은근히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그렇죠....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1인칭 소설만의 재미도 쏠쏠 하고
윗분 말씀대로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치죠


주인공 작삼에게 몰입하신후......

음음.. 안티 남궁현을 적극 추천 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