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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내용이 아래에도 나오니 보기가 영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오면 일일이 보내는 것도 장난이 아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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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언덕님. 본문의 내용이 중복되는 곳이 있어요.
복사하다가 실수를 하셨나봐요. ^^
수정 바랍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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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알고 지금 했는데..쩝...제가 한발 늦였네요..헤헤
일나갈려면 자야 하는데 ㅜ.ㅜ 넘 일찍 자서 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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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아닌 인쇄를 전문적으로 부탁할만한
곳과 작가 분들이 장기 계약이라던가, 한다면
인쇄료가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작가 분들이야 글에 가진 애정이 넘치실테니
완결을 보고 싶은데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출판이 불가한 상황에서, 다시금 저작권을
얻으신 후 책으로 출판하시고 싶으실테고.,..

독자분들 역시 같은 생각이실 것 같습니다.

의외로 출판사 사정으로 완결되지 못한
작품들도 많으니, 원하신다면 전문적으로
그런 경우에 따른 인쇄를 맡길만한 업체
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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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여러 작품과 작가님이 그중 유명한 글 같은 경우 아마 신청이 쇄도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하오대문 같은 경우 나한님의 이름으로나 지금까지 나온 편수로 보았을때 다음 글들이 크라이 막스라 아마도 빨리 나오길 기대하는 독자층이 많을테고 그럼 아마도 저작권이 작가님꼐 있고 인쇄 하신다고 신청하라고 하면 1000부 이상은 찍을꺼 같은데....

그렇다면 인쇄를 하시는 분들도 계속 주기적인 이용이라면 인쇄비나 기타비용에 대한 절감을 해주실수 있을꺼 같은데...

아무튼 법적인 문제가 없고 작가님이 해주신다면 열혈독자라면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꺼 같습니다.

위에 작가님은 인쇄소 알아보고 택배비와 우편요금까지 견적을 뽑아서 얼마를 입금하면 언제 날짜까지 신청을 봤고 그 인원만큼만 인쇄한다고 하더군요..그럼 작가님 헛돈 들지 않아서 좋고 독자들 원하는 책 얻어서 좋고 작가님 자신의 자식같은 글 그래도 열혈독자편에 즐겁게 읽혀 져서 좋고 아무튼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작가님들의 법적사정이 문제가 없어야 하고 많은 이용으로 독자의 구입비용이 절감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난처해진다면 아마도 작가님이 많은 사람들의 주소를 일일히 적어야 하는 엄청난 노동이 들어 갈수 있다는것...하지만 자신의 글을 즐겁게 읽어줄 독자를 위해 그정도 수고는 아마 감수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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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꺼정 작가를 생각해주시다니!
비오는언덕님밖에 없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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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라는 건.. 태호님의 윌파워.. ( --);
그리고 장진우님의 소녀의 시간..; 또 한두가지가 아닌데..
미완으로 출판사가 망해버린 책들은 책장에 두질 않아서 당장 떠오르질 않네요. 쩝..
빌려볼 때는 좀 덜할지 모르겠는데.. 사모으다 저런 테러를 당하면 작가님 못지 않게 독자들도 가슴아프다는..

근데.. 파라블럼 경우는 특이한 거고..
대부분 저렇게 좋게 해결되는 경우가 잘 없는 듯 하더이다.
거기다가 저 경우에 저도 신청은 했으나 사실 저 수많은 책들 일일이 포장발송하시려면 그것도 작가분께 얼마나 큰 일일지..;;;
사실 입금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예전에 패키지 게임 정발해달라고 서명해두고 안사서 좌절을 안기던 것처럼..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면 어쩌나 였었지만서도..;

아무튼 모두 다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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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저조하면 저조한데로 아닌가요? 출판사야 이윤을 목적으로 출판을 하는것이고 그래서 참여가 많지 않다면 독자도 가슴 아프고 작가는 자신의 이름으로 낸 글에 대해 출판사에 미안해 지는 거지만 이경우 작가님이 돈을 벌기 위한 경우보다 자신의 글을 기다리고 좋아해 주는 독자를 위해 이윤이 아닌 그냥 자신이 아끼는 글을 완결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는 방법으로 택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참여 저조로 단지 10명만의 참여로도 작가나 독자 다 웃으며 할수 있겠지요..단지 위에 말씀처럼 많다면 손수 그많은 양의 택배를 다 포장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도 제가 작가라면 웃으며 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퍽! 어디가?]

이런건 있겠네요...다 좋은 작가 독자라면 돈이 걸린 상황에서 안심할수 있지만 역시나 사람이 의심할수 있는 여지는 있고 사고 터질 여지도 있다는 것 이것 또한 믿고 하는 수밖에 역시 선택권은 그런 위험부담에도 독자에게 있고 작가의 양심을 믿는 믿음이 뒷바침 되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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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ㅇㅅㅇ...마지막 완결이 안난 경우 쓸만한 방법이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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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조한데로.. 라고 말하지만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200권이던가 100권 수준은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아들어가거든요.
소규모 자체출판이라고 해도 일정 수량 이하는 가격이 같기 때문에.. (물론 한두권에서 열권 말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이럴 경우면 그냥 프린터로 뽑아서 제본이 쌀지도..;)
그래서 해당 작가분이 아무리 열의가 있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 참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금전적 손해를 무조건 작가에게 부담시키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도 200권까지의 가격이 일정 금액을 말할 때, 그 가격을 소수 인원으로 나누면? 권당 몇만원을 넘어서 몇십만원 까지 분배할 수도 없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일단 아무리 그래도 금전문제는 독자와 작가 모두에게 현실적인 일이니...
기본적으로 저런 식으로 중도에 불행한 사태로 완결되지 못한 글이라면 이미 작가분에게는 금전적 손해를 꽤 입힌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부도난 회사에서 그 손해분을 해결해줄 일도 없겠지요.
물론 그 취지는 이해하지만 참여가 저조했을 경우 그 금액을 부담시키기에는 가뜩이나 열악한 우리 출판계에서 작가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독자들이 권당 몇만원~몇십만원이 될지도 모를 금액을 무작정 부담하기에도 사실 난감합니다만..
그런 큰 피해를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에게 입히느니 저라면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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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가요? 그것게 까진 생각 못했네요... 무엇이 되었든 참여가 되고 열의가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10명이라는건 그런 정도의 마음을 나타낸 수치고 솔직히 그런 적은 인원은 독자나 작가 모두에게 확실한 결단이 필요한 수치라는 것도 알아요...

전 단지 그런 결단에 위에서 지적하신 금전적인것 까지 고려할수 있다는 전재가 들어가야 하는 거지만요... 그리고 그냥 인쇄소에서 제본 한다고 몇만원 들어가진 않는다고 알거든요..

그리고 설마 10명만으로 인쇄하거나 그걸 가지고 가지고 싶다는 열의로 작가분에게 때를 쓰는 독자가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아서...아무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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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의하면 흑백만 있을경우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학교앞의 경우에는 그냥 양식에 맞춰 복사해 가면 그사람들이 싸게 해줍니다. 그사람들 입장에서도 그냥 밤에 걸어두거나 아님 시간있을때 걸어두면 되니까 기계 놀리는것보담 남지요. 저 같은 경우에 복사한뒤 제본의 경우는 10부 하면 표지, 제본값 다합쳐서 대충 페이지당 복사비 정도에 맞춰 주더군요. 100부가 넘어가면 거의 반값 이하로 해주더군요. 사실 종이값은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마스터를 뜰 경우에 절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하고, 칼라로(표지등) 들어가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경우 대폭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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