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潛雨
- 05.09.13 03:53
- No. 1
-
- Lv.75 本來無一物
- 05.09.13 04:14
- No. 2
-
-
가비(駕飛)
- 05.09.13 04:15
- No. 3
-
-
- Lv.34 투명드래곤
- 05.09.13 04:15
- No. 4
-
-
금강
- 05.09.13 04:16
- No. 5
-
-
- Lv.3 루스
- 05.09.13 05:22
- No. 6
대충댓글만 살펴보니 오타관련 댓글도 많고 작가님이 댓글에 답변도 하시는것 같던데 만약 님의 오타지적 댓글만 지워졌다면 너무한 쳐사인것 같네요.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있고 당사자도 아닌 제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우니 뭐라하긴 어렵지만요.
그러나 보통 글에 댓글달때 마음편하시려면 댓글이 지워지는 글엔 댓글을 안달면됩니다.
댓글도 잘안다는 제가 이런말 하긴 뻔뻔하지만 한두번 달아보시고 이상하다싶은글은 그냥 읽기만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댓글 안달아도 보는덴 문제없지않습니까.
왜 댓글 달고 속상해하십니까.
댓글 지워지는거도 몇번 지나면 무덤덤해집니다.
작가님들이 악플에 마음 아파하는것도 많이 봤고 자기 댓글이 지워졌다고 난리치는 독자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도한두번이지 익숙해지면 별로 크게 충격이 되진않는듯하더군요.
저도 유조아에서 적응되니 요즘은 댓글도 별로안달게되고 지워져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갑니다.
몇번 이런일을 보다보니 귀찬게 댓글을뭐하로다는가 싶은생각도 들더군요.
댓글달고싶을땐 댓글 지워지는 글말고도 댓글을 원하는 글들은 넘쳐남니다.
그런곳에 달면됩니다.
님이 어떤이유인지도 모르게 사라진 댓글때문에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새로운경험 했다고 생각하시면 가장 속편하실겁니다.
이런일로 글이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고민을 사서하는 느낌입니다.
이런일로 인해 힘들게 고민해서 적더라도 그글이 꼭 자기의 고민을 해결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자기에게 큰 문제가 될 일이 아니라면 그냥 참는게 가장빠른 해결책입니다.
글을 적다가보면 오타 구별해야되고 또 언어순화해야되고 화난상태서 글의 내용으로 인해 더 흥분학됩니다.
그냥 자고일어나면 어제의 그 기분 나쁨이 대부분 사라질테고 곧 잊어버릴수 있을겁니다.
오히려 이런글을 적는다고 속시원히 해결되는 경우는 별로없거든요.
괜히 힘들여 댓글적고 속상해 하시지말고 간단하게 운영님 말처럼 리플지우는 글에는 리플달지마시길 바랍니다.
운영님말이 묘하게 의미심장해서 해석하기어렵지만 말그대로 받아들이면 가장 편할것 같군요.
--------------------
휴......
적다보니 시간을 훌쩍지나가고 글은 또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이래서 정말 댓글 쓰기가 싫어집니다.
썼던글 또보고 또수정하고 말 바꾸고 오타고치고 하다보면 글은 점점길어지고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군요.
글쓰는데 낭비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쓰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왜 이짓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했던 대로라면 저도 이글을 적지않고 그냥 넘어가는게 가장 편했을듯하지만 왠지 님도 좀 마음편해지시길 바라면서 이렇게 글을 적게되는군요. -
- Lv.1 방황하는
- 05.09.13 09:40
- No. 7
-
- Lv.1 방황하는
- 05.09.13 09:41
- No. 8
-
- Lv.75 本來無一物
- 05.09.13 10:40
- No. 9
-
- Lv.1 방황하는
- 05.09.14 00:23
- No. 10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