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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광님의 무공총람. 유명한데 아직 선작을 안하셨나 보네요.. 무림비급을 놓고 벌어지는 악인과 위선자,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서 얼떨결에(?) 이득을 본 개방 제자의 이야기입니다.

운월님의 마봉추룡기. 혹시 주인공이 여자에다 몸을 막굴려서 싫어하시는 케이스? 그 부분만 참으시면 재밌습니다.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봉이 용을 스토킹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스토킹은 이제 막 시작했죠.

이그니시스님의 구검무객. 이그니시스님은 라이니시스 전기 때도 그랬지만 평범하고 진부하게 나가는 듯면서도 살짝 비틀어 놓는 게 특징이죠. 복수를 위해 절정의 무공을 익혔지만 이미 개과천선한 원수. 그리고 무림 전체를 둘러싼 음모.

귀천퇴마사는 보시는데 성정하님의 매니악은 안보시나요? 전생이랑 얽히면서 뭔가 좀 빗나가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제목대로 매니악한 글은 아닙니다.

刈님의 물안개. 이건... 요즘 취향은 아니지만, 도둑과창녀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둑과용병과창녀처럼 밑바닥 인생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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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ㅡ;;
저 많은것들을 다 본다는 말인가요?
딱 20개인 선작들 다 보는데도 하루 2시간정도는 봐야 하는데.....ㅋ
대단하시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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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보님 감사합니다~~~^^

정말 보석같은 글일것 같군요~

나름데로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했건만...

진짜 고수님들은 역시 숨어 계시는군요~ㅋ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읽으러 가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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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님에 대장부 무오
역시 강호풍님에 가상무공 탄류 추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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