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상수님께서는 무인지로 쓰시는분이 아니신가요? 백상님스타일은 아닌듯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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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거 같은데...
글쎄요. 백상님이나 저나 그 모든 것을 과정으로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중시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법의 깨우침이나 내면적 성숙을 무인의 숙명인 살업에 대한 극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중시를 하지만 구도 자체에 목적을 두지는 않습니다. 단 그 세계관의 색이 다른 작가에 비하여 좀 더 강하다는 면은 다른 사람이 많이 언급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제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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