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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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무하야
- 05.09.07 09: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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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가님홧팅
- 05.09.07 09: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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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학자
- 05.09.07 09: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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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옥소
- 05.09.07 10:28
- No. 4
개연성 없이 무지막지한 기연과 할렘을 건설하고
개념없이 사는 인간을 말하죠..
자연경의 경지와 9서클정도는 기본 사양이고 보통은 드래곤을 친구나 수하로 삼고 심하면 창조주랑 농담이 나 따먹으면서 유유자적하고 안빈낙도(?) 하면 편하게 삽니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제국이나 건설하고 맘에 안들면 차원게이트를 열어 아무 차원가서 전에 했던 일을 그대로 합니다..
이번에는 실수 하지 말아야 하면서..
쫌더 스토리를 꼬으면 한순간의 실수로 사랑하는 사람이 적들의 손에 죽습니다...(이부분에서도 상당부분 주인공의 실수지요..최종보스를 괜히 아이템 수집한다는 등등의 이유로 살려두어서 만드는 자초위난)
아~~쓰다보니 너무 냉소적인가요..??
그래도 제가읽은 대부분 먼치킨( 안좋은 의미로)은 이정도로 스토리 진행되더군요..
적당한 먼치킨 요소는 대리만족을 하니 좋습니다..개인적으로 ^^
주인공인데 그래도 어느정도 앞서나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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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호두나무
- 05.09.07 12: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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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사냥꾼
- 05.09.07 13:05
- No. 6
어쩌다가 먼치킨이 이런 의미로 쓰이게 되었는지...
먼치킨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난장이 비슷한 캐릭터입니다.
보통 미국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 장난으로 부르거나,
아니면 약간은 조롱하는 말로도 쓰이기도 하죠.
그게 어느새 한국에서 판타지물 보면서,
개념없는 주인공을 그렇게 표현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로서도 좀 이해가 안 가는 용어이군요.
일례로 미국에서 방영된 Full House 라는 드라마에서 보면,
제시 삼촌이 조카딸인 미쉘 - 쌍둥이로 유명합니다 - 이
이뻐 죽겠을 때, 먼치킨이라고도 부르죠.
munchikin 이라고 쓰나요? 아마도... ^.^ -
- 쿠쿠리
- 05.09.07 14: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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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紫府仙人
- 05.09.07 14:45
- No. 8
먼치킨;; TRPG에서 게임 마스터나 룰 자체의 헛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플레이어를 말합니다.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차이는 다들 아실테고...
먼치킨이 언제부터 개념이 없는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원래의 먼치킨은 게임 마스터보다도 해박한 '룰'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뭐... 사람이 만드는 것에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지요. ^^;
덧,
그래서 게임 운영을 잘 하는 마스터들은 룰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플레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야바위'를 놓기도 하지요. ;; -
- 쿠쿠리
- 05.09.07 16: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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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권왕투신
- 05.09.07 16: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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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미미
- 05.09.07 20: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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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초전박살
- 05.09.07 23: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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