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에라디여
    작성일
    05.09.06 20:25
    No. 1

    이런 제목으로 추천이 올라오다보면 100년 이상 읽은 분만 오시길 바란다는 것도 게시판에서 금방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간단한 내용, 혹은 감상도 같이 올려주면 좋겠습니다만 추천한 소설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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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05.09.06 20:28
    No. 2

    요즘 아무 내용도 없이 막무가네식의 추천이 늘어나는군요...
    조금 안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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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르얀
    작성일
    05.09.06 20:42
    No. 3

    하지만 이런 추천글이 새로운 글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죠. 전 이런 추천글이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추천으로 전해야할 것은 그 내용보다는 감상이어야 할텐데요... 왜냐하면 내용이 아무리좋거나 나쁘더라도, 글의 분위기는 그 특유의 것이라 얼마든지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러한 느낌을 전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많은 추천글을 보아도 내용을 갖춘글임에도 느낌이 오지는 않거든요. 위 말씀드렸듯이 저는 추천이란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작품을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의 흥미로운 요소에 대해 간략히 언급해주는 정도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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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삶의망각
    작성일
    05.09.06 20:46
    No. 4

    하르얀님의 말에 동감... 맞오.맞오.
    막무가내식 추천이라 생각코져 마시고 그냥 한번 들어 가셔서 가볍게 보시고 그러다가 흙속의 진주를 발견 하곤하죠.. ㅎㅎ

    추천작중에 고담덕이 있던데 저도 추천 한번 했죠 ㅎㅎ
    오기사시미도 함 보러 가야 겠네요 그럼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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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구루마
    작성일
    05.09.06 20:46
    No. 5

    완전 동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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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utwkdkss
    작성일
    05.09.06 21:29
    No. 6

    죄송요...제가 워낙 표현력이 없어서요....

    넘 좋은 글이라 추천은 하고 싶은데,,,뭐라 할말이 없어서요...

    담부턴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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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침고요
    작성일
    05.09.06 21:42
    No. 7

    무협지란 말을 쓰시면 금강 문주님께 호되게 야단 맞으실텐데..........
    무협지가 아니고 무협소설 이라고 말해주세요.

    무협소설!! 무협소설!!!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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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5.09.06 22:08
    No. 8

    제 아뒤가 오기사시미 주인공 이름 -.-;;;
    고담덕은 어디 볼까하고 보다가 끝까지 보구난 다음 쓰러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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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atu
    작성일
    05.09.06 22:19
    No. 9

    무협지가 더 친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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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09.06 23:29
    No. 10

    무협지나 무협소설이나 그 나물에 그 국밥 아닙니까?
    무협지란 단어가 그렇게 속되어 보입니까?
    예전 공장무협이 판치던 시절에도 재기발랄한 작가분들은 빛나는 작품들을 써주셨습니다. 무협지란 이름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개명한건 일제시대의 산물을 청산하자는 뜻에서 그런다라고 하지만, 무협지가 일제시대 유물이진 아니잖아요?
    무협소설로 불러달라고 강요하진 맙시다.
    요즘의 무협소설들을 보면 일부 작품들을 뺀 나머지는 무와 정만 있지 협은 없어요. 공장무협이랑 별 차이 못느끼는 작품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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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9.06 23:57
    No. 11

    ЛОТ 말에 동감합니다.. 무협지보단 무협소설이 어감이 더좋긴 하지만..그걸 강요할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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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09.07 01:10
    No. 12

    마환///
    운영방침 어디에 그런게 있나요? 전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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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심랑
    작성일
    05.09.07 01:12
    No. 13

    무협지와 판타지 -- '지'자돌림이라 딱맞는데 ㅡ,.ㅡ
    농담이구요. 전 그냥 '무협'이라고 부르는게 어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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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09.07 01:45
    No. 14

    마환//
    운영방침을 한참 찾아보았는데 무협지라 부르지 말고 무협소설이라 불러라...라는 운영방침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항이 있다면 불러주세요..제가 깨끗히 물러나겠습니다.
    아니라면 마환님의 공식적인 사과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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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9.07 02:24
    No. 15

    무협의 시작은 금협지를 번역하여 연제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50년대 후분이엇나 60연대 초였던가 가물가물 하이튼 그정도 20년은 우습지요..
    40년 이상의 내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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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하스
    작성일
    05.09.07 08:25
    No. 16

    JLOT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역시 무협지.. 운영방침에 무협소설이라 표현하란 말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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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9.07 12:06
    No. 17

    음 운영방침은 잘모르겠지만 예전에 금강님이
    기존 무협의 나쁜인식을 지우고, 차별화된 새로운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
    무협소설로 부르자고 한데서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체로 사회에서 무협지 그러면 인식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 않습니까? 뭐 요새 무협소설이라고해서 그렇게 인식이 좋은것은 아니지만서도..
    어쩃거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무협지 보다는 무협소설이라는 용어로 부르자고 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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