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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돌 어떠세요^^ 파비안과 유리카의 사랑은 제 나름대로 이상적인 사랑의 모습이라도 생각합니다. 음, 내용이나 결말을 말하면 네타가 되니까 자세한 말은 하지 않겠구요; 보기에따라 로맨스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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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래된 글이고 출판된글이라 빌려보셔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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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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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동지를 만났군요 ㅎㅎ
저 역시 로맨스물을 찾아 오늘도 어슬렁거리고 있답니다.
무협이든, 판타지든, 에스에프든, 퓨전이든, 게임이든...

치고박고도 좋지만 따스한 로맨스가 기저에 깔린 그런 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체순이"님의 "편의점그녀"나 "미스재팬"은 보셨는지...?
혹시 안보셨다면 추천해 봅니다.
순수 로맨스물이죠. 잔잔하면서도 잔재미가 좋답니다.
다만, 여긴 없고 '조모모'에 있다지요 ㅡㅡ;;

다솜님 정도면 이 곳의 제가 본 로맨스는 다 보셨을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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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님의 연하가 뭐 어때가 님 취향에딱 맞을것같군요 ^^

저도뭐 한 5번이상봤다는...-_-a 첫사랑 이야기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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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가 뭐 어때'는 출간 작인가요?
익히 들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못 찾겠더군요~
대여점에서 로맨스소설 빌리기엔 대략 눈치 보이는 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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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님 홈주소예요
<a href=http://hicheol.dreamwiz.com/
target=_blank>http://hicheol.dreamwiz.com/
</a>
여기 연하가 뭐 어때 , 백수일기, 두여자 등등 현철님의 작품이 있습니다. 몰랐는데 작품이 많으시더군요. 단편도 많으시더군요

완결, 미완결 다있네요
가끔 가서 소설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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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하가... 이 글이었군요...
작가님이 올리셨던건지, 아님 다른 분이 펌 하신건지는 모르지만
조ㅇㅇ에서 '연상연하' 란 제목으로 대여섯편 올라오고 말더라구요...
제목도 틀리구 해서 다른건 줄 알았네요...
암튼 홈피가서 함 봐야겠네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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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님의 [누구에게나 사랑의 그림자는 길다]가 좋을 것 같네요.
출간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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