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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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비
- 15.04.01 23: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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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1 23: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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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존자
- 15.04.01 23: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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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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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웨느
- 15.04.01 23: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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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삶의유희
- 15.04.02 00:17
- No. 6
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초보고 습작수준의 처녀작을 얼마 전부터 쓰고 있지요.
어느 분이 제 글은 습작이라고 말한 순간부터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 난 글을 쓰고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는 아직 영글지 못한 습작이구나!"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쓰고 있지만 요즘 그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있거든요.
저도 두서가 없이 감정적으로 지금 댓글을 달고 있지만 때로는 지금 쓰는 글을 잠시 덮어주고 나중에 다시 본다면 분명히 다른 시각으로 지금 쓰고 있는 습작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퍼뜩 드는군요.
다만 전 끝을 보고 싶습니다.
아집이 아닌 완결했을 때의 느낌을 먼저 맛보는 것도 완성된 작가로서의 갈길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르지요. 완결을 본 작품으로 수많은 작품을 접은 것보다 나은 깨달음이 올지는 두고 봐야 할 일 같습니다. -
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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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미티어블루
- 15.04.02 11: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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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pascal
- 15.04.02 00: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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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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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5.04.02 01: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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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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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태월영
- 15.04.02 01: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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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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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홍작가
- 15.04.02 02:4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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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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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5.04.02 03: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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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06:4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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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15.04.02 10:3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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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15.04.02 10:3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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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10:4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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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필로스
- 15.04.02 10:4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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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10:4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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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색향
- 15.04.02 11: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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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11:2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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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4.02 15:4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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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16:3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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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유상
- 15.04.02 19:35
- No. 28
한번 완결낸 경험이라도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매일매일 새로운 작품은 나오고 그중에 뜨는작품은 정말 몇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성적 안나온다고 다 접어버리면 완결낼 기회가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나중에 대박이 터졌는데 완결을 한번도 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소설 또한 완결내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많고요.
인기가 없을때 연재 접어버리는 것은 일단 본인이 연재를 통해 완결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통할 이야기지, 문피아의 아마추어작가들에겐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내세울 소설이 한편도 없는 상태에서 시장성이니 뭐니 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
답글
- Lv.87 담적산
- 15.04.02 20:00
- No. 29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