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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룡기행'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작품이군요.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지금 생각해도 재밌는 글.
박순경...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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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운중행님 글을 접해보셨었다면 알아서 오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무협의 대가들이 대부분 그렇듯
운중행님의 글에서도 일관된 흐름이 있죠.
읽어보시다 '어? 나하고 코드가 맞네?' 싶으면
이전 작품들을 거꾸로 되집어 찾아보는 것도 충분히 즐거울거라 사료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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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눈물 뚝뚝!
휴머노이드 님, 추천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결혼해주셔요.' 달려들고 싶지만 동성인 듯 싶어 참겠습니다.

요즘, 오늘 써서 다음날 분을 올리는지라 심신이 바닥이던 차에 새로운 힘이 솟구칩니다.
파워 업!
열심히 하겠습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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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끌리는군요 쿨럭;;

심심했는데 보러가야겠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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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중행님...
'결혼...'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추천삭제"를 떠올렸답니다~
'행'님께 혹 여동생이라도 있으시다면...기쁘게...쿨럭;;
그나저나 많은 분들 보시고
선작, 한 50분쯤이라도 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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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님, 안타깝습니다.
여동생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담배 연기 후~~~~
이제는 아득한 과거지사랍니다.
여동생 -----------> 아줌마!

딸이라도 있다면 선물하고 싶지만, 그도 먼 미래의 일인지라.
거기까지 극복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군요.
일단 장가를...
동병상련! 이심전심! 신세한탄! 망할세상! 눈물뚝뚝!
머리할딱! <--- 이 부분에 있어 쪼끔 벗겨졌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쇠주잔이나 기울여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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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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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일독을 저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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