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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수고스러운 일이라고 고민하고 계십니까.
그냥 몇편 읽어보시고 즐거우면 계속 읽으시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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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하다가
노예로되서
검투사되다가
마법좀배우고
유적지 찾는 일을 하다
벗어나서
다시 새로운 용병
생활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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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중에 -_-;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이거랑 비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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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 훈련이나 성장과정..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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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지식한 주인공. 자신의 주제를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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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초반이라고 해야 하나 나라끼리 전투하는것도 재밌어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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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 당해서 전쟁하다 져서 포로가 됩니다.
적국의 노예로 끌려가서 노예를 벗기 위해 검투사의 길을 가게 됩니다.
검투사하면서 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마법사의 도움으로 마법을 조금 배웁니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러다 유적지 찾는 일에 또 다시 끌려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기연(?)을 얻은 다음 새로운 신분으로 용병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합니다.
현재는 용병으로서의 첫번째 일인 스노우웜 퇴치 작업을 받아서 스노우웜을 격퇴한 부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계속해서 뭔가가 꼬여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남아서 고향으로 돌아가기란 목적의식은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참고로 고향에는 가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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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고향으로 귀환하려는 병사의 투쟁기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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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그냥 앞에 3편만 읽어보셔도 대략적인 분위기를 알수있습니다.
초반부터 글의 색이 뭍어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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