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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왜 이동되죠? 주인공이 감기 걸린채 이동하는 것도 안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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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보스, 신되다]의 주인공은 신으로 각성을 한 뒤에, 두 동생들을 현경이상으로 만들어 데려가기 때문에 별 탈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원의 이동이란 저의 소설상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무한한 거리를 압축하여 이동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병균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그 압력에 저절로 소멸해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원이동물을 쓰시는 작가들 마다, 그 설정이 틀리기 때문에 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삼극무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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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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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대로 차원이동으로인해 중세시기에는 전염병이 끊이질않았다죠..
흑사병도 그로인해 생긴병중하나가 아닐까 추축해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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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간한태 유해한 바이러스는 거의 인간한태만 통용된다고 하더군요.. 뭐 각종 세균들도..
실제 동물이 걸리는 병중 인간이 안걸리는게 많죠..
물론 극히 일부는 걸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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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음,, 우주전쟁에서 미생물에 의해 우주인들이 죽는 걸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올라서 그만,,,
루신님... 바이러스는 공기, 물 어디에든 있습니다 ㅡ0ㅡ;;;
우리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서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없다고
볼 수 없죠... 다만 우리의 몸의 저항력이 약해 졌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지 못해 감기에 걸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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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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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차원을 이동한다면.....
정말 끔찍하겠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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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은 쥐들때문에 생긴거 아닌가요 -0-; 물론 몸에는 보이지 않는 병균들이 많기는 하지만 더러운곳에서 뒹굴다 가는게 아닌한 흔히 몸에 기생하고 있는 병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중세시대가 배경인 판타지에서 사람들이 흔히 죽어나가는 병들은 주인공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꺼 같네요.. 면역력이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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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붙어있는 미세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많습니다.
단지 저항력이 있기에 이상 없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세균 같은 경우 1차 대전 당시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무진장 강력하게 진화했습니다.
1차 대전시에는 꿈의 항생제라 할만큼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지만 현재 페니실린은 약해서 효과가 적습니다.
요즘에는 강력한 항생제들이 속속 계발 되는 이유가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죠.

차원이동시에 그 땅은 초기 유럽인들이 건너간
아메리카 꼴이 날 겁니다.
수십개의 도시가 있던 미동부해안의 원주민이
죄다 죽어버려서 죽음의 도시들로 도배되는
바람에 유럽인들이 미국을 차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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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잠시만요 말이되나?

중세에 흑사병이 누군가 차원이동으로 발생한거라고 가정하면 산업혁명도 그 차원이동한 사람이 일으킨 것인가...(이동한 사람이 현경이라거나 대마법사라거나라고해서 수명이 고무줄마냥 길다고 가정하고)

왠지 조금 말이 되는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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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중세를 바탕으로 만든 세상입니다.
중세는 인간이 살아온 세상이죠.
인간이 살아오면서 쌓였을 유전인자 속에 중세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셔도 됄것 같습니다.
무협의 세계도 중국의 명~청시대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역시 인간이 지나온 세월중 하나.
위의 답과 같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예전부터 존재했을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더욱 진보된 상태로 부유하고 있을 겁니다.
그걸 이겨왔으니 차원이동한 세상에서도 무사할수 있는 거겠죠 ^^
거기다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무협과 판타지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오염된 곳입니다.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곳으로 이동했으니
더욱 쌩쌩할수 밖에 없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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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은 쌩생한데, 그 곳 주민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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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질문하신분은 그렇게 진보된 상태의 바이러스를 지닌 현대인간이 차원이동하면 그보다 밑의 면역체계를 가진 세계에서 전염병을 일으키지 않겠느냐는 건데 윗분은 질문을 잘못알아들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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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건 결국엔 작가 나름이겠죠.
미생물이나 세균의 소재를 제법 잘 써먹은 얘기 중의 하나가 앙신의강림이 아닌가 싶네요. 뭐 질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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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소독 되지 않을까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가 전라로 떨어지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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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란것도 한계가 있어서 ..
어짜피0- _-) 개체특이성이었나 에 따라 면역반응은 딱 한가지의 병원균에만 작용하니.. - _-) 지금사람이 만약에 중세시대간다면
병을안걸린다던가 그런일은없겠죠-_-..

빙하가 녹으면 고대시대떄 병원균이 나올수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에 녹으나마나 [끔찍하긴하지만] 병원균이 나온다하더라도
감염이안된다면 뭐하러 그런걸 뉴스에서 얘기해줬더랩니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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쩄든- _- 작가님 설정 맘이고,, 현대사람이 과거에 간다고해서 병에 안걸린다고 보는건.. 좀 제가 배운범위한에서는 아닌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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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무카님 말처럼 가정하면 되겠네요.
<차원이동 하는 순간에 사람의 모든 것은 '소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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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과거의 시간 대에 간다고 해서
우리들이 가진 항체가 제대로 작용할까요?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현세 인류(?)는 항균, 무균 등
균에 대한 노출이 극히 적기때문에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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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질문을 한다면 차원이동 한 주인공 또한 차원 이동장소의 생소한 질병이나..... 그곳의 병균을 두려워 해야 하는것 또한 마찬 가지 아닌가요?

솔직히 그리고 우주전쟁에서의 혹은 V에서의 병균을 이용하는 것은....

그 정도 문명을 가진 우주인을 바보로 가정한데서 나오는 거죠...

그정도 문명에 그런 악한 마음을 가졌다면..... 혹은 전에 타 행성을 침략했던 전력이 있다면 아니 생명체가 존재하는 타 행성을 여행가능한 종족 이라면(생명체가 있는 행성 자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그런 병균에대한 준비도 안한다는것 자체가......어불성설이죠..

그러니 그냥 적당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보는것이 집중해서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겁니다...

그런 말 안되는 아니 불합리한 부분을 이해가능한 범위안으로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느끼지 못하는것이 작가님의 필력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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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은 해 봤는데 반대로 주인공들이 이계에서 몰살을 당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ㅁ=;;
거기에 인간과 같은 외형이라 치더라도 혈액형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부 장기는 또 어떨까 등등등ㅇ의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뭐 잡설은 그만 하더라도 글쓰시는 분의 역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회피하는 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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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극무신님...
"무한한 거리를 압축하여 이동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병균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그 압력에 저절로 소멸해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뱃속의 세균은 압력에 의해 소멸되는데 인간은 멀쩡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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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시 바이러스가 소독 되서 사라진다면...

사람은 왜 속독되면서 안사라질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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