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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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靑嵐
- 05.08.30 12: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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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유이드
- 05.08.30 12: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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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래고니
- 05.08.30 12: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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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간부은토갱
- 05.08.30 12: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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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渤
- 05.08.30 12: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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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8.30 12: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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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늬1
- 05.08.30 13:42
- No. 7
아하.. 비중있는 이름 "미"를 빼먹었군요..ㅋㅋ
음 글고 12345님 신경더 쓰라고 한말은 지금 이름을 대충짓는다기 보다는 이름들이 너무 틀에박혀 있기에 조금더 신선한 이름을 생각해주십사하는 뜻이었습니다.
여자들 이름에는 남자들 이름과 달리 시대와 유행이 있져.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영자-사실 이이름은 우리나라 여성 이름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좀더 시대가 흐르면서 "-순(삼순)"그 이후에는 "-숙(명숙)" 시간이 지나서는 "-영(선영,소영)", "지-(지은, 지혜)" , 얼마전 까지는 또 한글이름이 유행하기도 했고 요즘은 "채"자가 많이 사용되기도 하더군요.
이렇게 변천해 온 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가끔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거리낌 없이 쓰이는 남자들 이름을 보면 조금 부럽기도 하고 뭐 하여튼 기분이 그렇더군요. 김유신이나 최영 같은 이름 전혀 촌스럽거나 뭐 그렇지 않습니다. -
- 므훗
- 05.08.30 14: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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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玄許
- 05.08.31 00: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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