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5.08.29 11:07
    No. 1

    ......................................난................배가.............
    환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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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디스터
    작성일
    05.08.29 11:08
    No. 2

    환골탈태라는건 어차피 이루어질수없는건데 따져보면 판타지나 무협에 그런게 한두갠가요뭐 그냥 그러러니 하고보는거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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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유이드
    작성일
    05.08.29 11:17
    No. 3

    아장아장님의 글에 찬성을 표합니다.
    영약을 먹고 환골탈태는 이상합니다. 약을먹고 혈관이 확장되고 불순물이 없어지는 효과만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많은 님들이 환골탈태를 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
    환골탈태는 뻐랑 피부가 새로구성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막 영약 먹었다고 뻐랑 피부가 새로구성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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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페트리온
    작성일
    05.08.29 11:19
    No. 4

    작금의 신무협이나 판타지 계열은 고난없이 얻어지는게 많지 않습니까?

    과거에는 '환골탈태'하면 천하를 호령했건만, 작금의 '환골탈태'는 그저

    먼치킨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하나일 뿐이되어버렸습니다.

    좀 더 강하고 좀 더 새로워 보이자니 이런 결과를 낳게 되었다지요.

    이건 설정이 아니라 '작가'의 선택에 더 연관이 지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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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찰떡
    작성일
    05.08.29 11:29
    No. 5

    환골탈퇴는 모르겠지만 몸에서 노폐물을 재대로 제거하면

    아마 30년은 더 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 삶은 기가 막히면 병 상태로 들어가고 기가 잘 뚫려 있으면 건강한 상태로 되고...

    무협의 근간이 되는 혈이니 기니 하는 것은 아마 미래의 첨단 의학으로

    발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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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ZENOCIDE
    작성일
    05.08.29 11:29
    No. 6

    환골탈태는 말 그대로 하다 못해 삼류 내공 심법이라도 익힌 후에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일반인이 영약 먹고 환골탈태한다는 것은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지요.

    일반인이 영약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무병장수한다고 알려졌거든요...

    삼류 내공심법을 익힌 후 못해도 10년 내공정도는 있어야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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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5.08.29 11:49
    No. 7

    영약을 먹고하는 환골탈퇴라면 영약의 기운으로 몸속의 기운이 적응 못할 경우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어거지로 영약을 몸안에 넣어가며 하는 거 아닐까요...

    묵향에서는 이런 부분도 나오더군요. 묵향이 판타지에 있을때 엘프와 싸우는데 그 엘프가 묵향에게 당신은 완전하지 못하다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것은 묵향이 예전에 환골탈퇴할때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잘은 모름;;) 자아가 무의식으로 숨어버려서 제대로된 환골탈퇴가 되지 못한다고 나옵니다.. 음 이것이 정신과 육체의 관계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yt
    작성일
    05.08.29 12:16
    No. 8

    환골탈퇴는 그냥 먼치킨이 되는 과정중 하나일뿐 더도 덜도 아니게 타락되어버린 말들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거의 아무곳에서나 주인공에겐 환골탈퇴는 그냥 하나의 스텝이죠.
    어디선가 많이 보는 설정중 하나는 주인공이 그냥 생각없이 영약을 먹어버린후 음/양기들이 혈들을을 날뛰게하고 주인공은 고통에 기절.
    그리고 기절중 몸은 기의 폭주와 같이 환골탈퇴.
    주인공은 깨어난후 몸이 가볍고, 피부도 고와지고, 미남이 되고, 혈들이 다 뚤렸더라~ 이거죠.
    뭐 다 따지고 보면 기의 폭주는 거의 인간을 죽이거나 폐인으로 만들고, 또 영약이 좀 약한쪽? 에 속하면 그냥 보약을 하나 달여먹은듯 해야겠죠?
    그리고 운기 잘못했다 심마에 빠져 죽는데 아무 생각없이 일반인이 먹었다가 서로 다른 기운들이 폭주하면 죽어야 당연하죠.
    환골탈퇴라는 말은 그냥 작가의 대강 넘어가는 설정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쥔공이 수련만 하는걸로 오래 때울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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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8.29 12:31
    No. 9

    약을 먹고 환골탈태하는 건 정통무협에서부터 이어져온 것입니다.
    그게 원래의 방법이었다는 거죠.--;;
    정통 무협 보면 죽기 직전 개떡같은 영약 하나 먹거나... 그거 먹어서 음양대법 한다거나...
    뭐 그러면서 환골탈태하지 않습니까?
    ... 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영약 먹었다고 환골탈태하는 거라면... 대게 웃기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05.08.29 12:40
    No. 10

    환골탈태는 본래 중국의 시문에서....
    남의 글을 베끼는 표절을 의미합니다....
    뼈다귀를 바꿔서 모양새를 약간 틀리게 했다는 거지요...^^;

    이걸 전혀 새로운 용어로 둔갑시킨게 한국 무협입니다...
    그런만큼 작가의 마음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 의학 용어도 아니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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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8.29 12:53
    No. 11

    네크로드님,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a href=http://100.naver.com/100.php?id=173317
    target=_blank>http://100.naver.com/100.php?id=173317
    </a>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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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혼수객
    작성일
    05.08.29 13:28
    No. 12

    FSS라는 만화가 있는데요,꽤나 유명한...
    거기서는 유전자 레벨의 완전 재구성이 등장합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8.29 15:57
    No. 13

    환골탈태..;; 결국 그것에 대해 결론을 짓는것은 작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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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amillus
    작성일
    05.08.29 16:15
    No. 14

    작가 맘이죠.

    작가가 환골탈태가 반 미친놈 되는 거라면, 그런거고.

    화산파 검법이 삼류라면 또 그러한 거죠.

    공식이라도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5.08.29 16:34
    No. 15

    저도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소설은 작가의 자유죠...
    그래도 안된다고 말씀하신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람의 몸은 소우주라고 할만큼 신비스럽습니다
    그리고 살려는 본능도 엄청나지요...
    그런만큼 사람의 몸에서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어떻게 한다....
    이런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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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5.08.29 16:36
    No. 16

    한방에 변신하는 환골탈태말고 다른 설정의 작품도 있습니다. 기존 작품처럼 한번에 신체의 골격을 완전히 변화시킨다면 정신이 나갈 만도 합니다. 그래서 영약의 기운이 잠력으로 남아서 신체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형태의 탈태환골이 수년간에 걸쳐서 일어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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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8.29 16:59
    No. 17

    전 다른것보다 환골탈태를
    탈퇴환골 환골탈퇴 이렇게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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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MoH
    작성일
    05.08.29 17:57
    No. 18

    무림광님의 말씀에 십분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음
    작성일
    05.08.29 18:42
    No. 19

    져두 개인적으로 너무...
    영약 극심한 기운으로 수련이 안되어있으면
    몸이 터져버릴꺼 같은데...(몇몇 소설은 그렇게 나오죠..)
    주인공이 아무리 만능이라 하지만..아무 수련도 없이
    힘을 얻고 정신의 성장도 없는 주인공은
    조금 답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5.08.29 19:26
    No. 20

    저는 그런 것보다,

    '작가 맘이죠' 라고 하는 님들이 이해가 안 된다는...

    진실성은 없더라도 사실성은 있어야 글 아닙니까
    작가 맘이라니. 어이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29 20:49
    No. 21

    엔피엔아쿠드님. 묵향에서 엘프가 말한것은 그말이 아니라 당신은 진짜 현경이 아니다. 원래라면 당신의 육체(현경)과 깨달음(화경)이 부딪쳐서 붕괴를 일으켰어야했으나 몇번의 기억상실이 충돌을 막아서 현재 살고있는거다. 라고 말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 글에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영약먹고 환골탈태를 하는것이, 깨달음은 충분했으나 기가 부족했을때라면 모를까 무공도 모르던 녀석이 영약 몇개 집어먹고 기본적인 심법 하나 익히니 소화가 됬다고하면서 탈태환골 해버리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탈태환골을 한뒤도 개념이 부족하다는것이지요. 아니 오히려 더 방약무인해지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8.29 21:00
    No. 22

    사실성이라뇨 -_-;; 그렇게 따지면 서양에 근간을 두고있는 몇몇판타지는

    드래곤을 마룡으로 취급해야할텐데 안하는건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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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5.08.29 23:45
    No. 23

    미치겠네........ㅡ.ㅡ;; 무협에서 사실성을 찾다니 황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태허도
    작성일
    05.08.30 17:51
    No. 24

    테리오네님은 사실성이라는 말을 논리성과 연관해서 말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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