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08.29 01:22
    No. 1

    음, 전 가벼운 걸 떠나서 캐릭터가 살아있으면 합니다. 캐릭터가 죽은 소설은 조금만 스토리가 삐끗해도 몰입도가 순식간에 떨어지는 반면, 캐릭터가 살아있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나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8.29 01:25
    No. 2

    어엇!!! 가넷님!
    이런시간에 돌아다시니다니;;; 하하;;;

    미래님 저도 무거운 소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취향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08.29 01:35
    No. 3

    가벼움이라..조금의 유머있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론 살아있는 인물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무뇌들의 책은 정말 화나죠..그래서 몇몇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나

    봅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느낌을 정말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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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05.08.29 02:11
    No. 4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름데로 살아날려는 캐릭터^^ 이제 한 300페이지 쯤 썼군요... 근데 사설만 긴거 같기도 하고. ^^ 제 글의 캐릭터는 죽었나.. 음. 다시 봐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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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5.08.29 03:29
    No. 5

    등장인물의 생동감이 중요한 것이지만.. 그런것을 뒤받침 해 줄수 있는 것이 글의 흡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벼운 글을 현재 많은 독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감정의 흐름이나 사건의 과정이 단순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읽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중한 분위기의 글보다 독자들의 몰입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가벼운 글은 쉬운만큼 금방 질리게 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운이 거의 남지가 않으니까요. (물론 정말 잘 쓴 글은 그런 약점을 커버하지만...그리고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의 글도 잘 쓴 글은 집중력의 흐트러짐이 거의 없어서 눈이 빨갛게 될때까지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하죠)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아무래도 작가의 자질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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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8.29 03:34
    No. 6

    제가 생각하는 케릭터의 살아있음이란........
    케릭터의 느낌을 매우 잘 표현한... 그러면서도 그 케릭터가 받은 느낌이 동작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랄까요?
    정말....... 내공이 절륜하신 초절정 고수님들만... 펼칠수 있습죠 ;; 무서운 신공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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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05.08.29 05:46
    No. 7

    내공부족.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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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데이지군
    작성일
    05.08.29 08:15
    No. 8

    아주 가벼우면 또 잼미가 없지요...
    적당히 가벼운 그런게 더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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