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7 현상수배자
    작성일
    05.08.28 22:55
    No. 1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8.28 23:07
    No. 2

    ㅡㅡ; 자신의 관점만 늘어놓는 센스는 참 대단하시네요 ㅡㅡ;
    읽는 독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습니다.
    어떤 분은 필력(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필력이란 글의 쓰는 능력의 총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개념인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으므로 그냥 하나의 분류정도로 보고 쓰겠음), 어떤분은 풀어나가는 스토리, 어떤분은 순간순간의 위트.. 어떤분은 개성넘치는 주인공들의 애정행각등 ㅡㅡ;;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물론 전 줄거리 자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재밌으니 보십쇼!! 라고 하면 씨도 안먹힙니다. ;; 여기에 하루에 올라오는 추천들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려서 ;; 이분꺼는 이렇습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 오세요 ;; 라고 말이죠 ;;;;;;;;;;;

    그냥..... 옛날 나는... 10년동안 무협을 접했는데.... 이건 재밌다.
    한줄요약이 되버리네요 ;;;
    좀더 참신한......................................
    솔직히 처음 10편 못넘어가겠더라는.... 그래서 공감을 못하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 흠..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곰곰히 글을 읽어보세요 ;; 그 글에 대한 설명 한글자도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니퍼
    작성일
    05.08.28 23:12
    No. 3

    필력만뛰어나다면 왠만한건 커버가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greium
    작성일
    05.08.28 23:22
    No. 4

    하핫...고..공감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

    흐음...해서 제가 중간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란 말씀을 드렸읍죠..^^

    저는 어떠한 보상이나 payoff를 바라고 추천글을 적은 건 아닙죠...

    음...韶流님의 말씀은 듣고보니 충분히 공감이 되는구요...

    음...그럼 어떤 답변을 드려야 할까...

    ...무황전설은 순간순간 그 흐름을 잊지 못하게 할 긴장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옳을 듯 싶네여...

    덕분에 리플을 하나도 달지 못한 결과가 되었구요...

    저는 다만 장르나 다른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제 스스로의 "필력" - 그 기준이 모호하다고 하셨지만,

    그 필력의 기준이라는 말 자체가 약간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그런 거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분류하는 거...

    ...저 그런건 별로 익숙하지 않구요...

    무협이란 소설....소설이란 즐거움이 목적...그리고 그 목적이 충족되어

    적어도 그 소설을 보고 있으면 지루함이 없고 재밌고,

    그날그날의 괴로움과 힘든 일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면...

    ...그걸로 소설은 제 몫을 다한거라고 생각하고,

    제게 그러한 기분을 들게 만들어 준다면 그것 자체가 전 필력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정히 정의를 내리라 하신다면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 정도라고,

    약간은 무책임하지만 두리뭉실한 결론을 지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제 스스로 느끼기에 재밌어서 글을 올려 드렸고,

    공감하신다면 좋고,

    아니시다면 상관 없습니다...

    또한 충고는 고마우나,

    어떤 느낌인지 분류해내라...라는 요구는 과히 좋은 답변만은 아니군요..

    제가 필력이 모자라 제 느낌을 세세히 적어내지는 못하지만,

    다만 전 재미있었고,

    혼자느끼기엔 너무도 아까웠기에 이 글을 드렸습니다...

    논쟁이 나온다면 굳히 피할 이유는 없겠으나,

    가급적 좋은 쪽으로 제 추천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의 모든 가치와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고,

    그 어떠한 가치와 기준도 절대적인 상태로 존재할 수 없기에,

    자신만의 아집과 기준만으로 타인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단순히 말들의 나열이기 이전에,

    그 사람의 정신과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말들을 나열로 보시기 이전에,

    제가 어떠한 마음으로 글을 썼고,

    자랑이나 동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함께하고픈 소박한 마음이라고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笑士
    작성일
    05.08.28 23:51
    No.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29 00:08
    No. 6

    섬세하신 성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死神...
    작성일
    05.08.29 00:10
    No. 7

    그러게요 ^ㅡ^:

    그래도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

    추천은 그 글을 일고 정말 좋은글이다.

    다른 많인 사람들과 함께보고싶다...내지는

    작가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싶다... 정도의 이유로 적지 않나요 ?

    글 쓴게 너무 난잡하거나 엉망만 아니라면 굳이 태클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5.08.29 13:09
    No. 8

    Greium님 추천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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