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 흑혈루
    작성일
    05.08.27 19:52
    No. 1

    멋진글 장르문학을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서 작가는 보호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먹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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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8.27 19:53
    No. 2

    표지는 독자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 문제죠.--;;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겉이 초딩 크레파스로 대충 스슥 한 것이라면... 누가 소장하고 싶겠습니까?
    뭐.. 더구나 인터넷에서 안 본 이라면 더더욱 안 보겠고요.

    그리고 첫번 째 역시 따지자면 독자의 문제는 아니죠.
    선작 중에서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맞는 소설은 얼마 없습니다.
    자신의 선작들이 다 출판했다고 해서 책방에 추천을 때려서 사게 한다고 하면...책방이 남아나지 않겠죠.
    뭐...산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너무 딸리고... 집에 창고 없는 이상..어따 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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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추성(追星)
    작성일
    05.08.27 19:54
    No. 3

    좋은 말씀이네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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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8.27 19:54
    No. 4

    그런데 사실 어느정도 표지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촌검무인.. 빌리려 했는데 표지의 압박으로 못빌렸던(그땐 왜그리 빌리기가 x팔렸던지..지금은 없어져서 후회중)
    요즘엔 표지 뒤쪽에 있는 글을 보고 많이 고르는데 요즘 'xxx사이트 조회수 몇백만 돌파!', 'xxx사이트 조회수 1위', '새로운 어쩌구..' 라고 하는게 좀 있어서 선택이 힘든..ㅡㅡ
    결국엔 연담란에 추천하는 책을 빌려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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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래디오스타
    작성일
    05.08.27 19:54
    No. 5

    재미있는 글이었는데 어떤일행이 이거 딱보니 재미 없겠네 하더라구요..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소심쟁이라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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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5.08.27 19:57
    No. 6

    첫번째는 몰라도 표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문제는 아니겟지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작품성을 깍는 표지는 그렇네요..
    오히려 내용을 좋게 본 책이 표지가 유치하면 기분이 쫌 그렇습니다..
    사실 입소문 타고 보는 경우도 많기에 무슨 내용인지를 인지하기전에 표지 때문에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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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5.08.27 20:28
    No. 7

    표지는 작가분 문제죠
    작가분 문제라고 하시면 이상 하실텐데.. 경우야 어찌되었든 마지막에 선택 하는건 글을 쓰신 작가분이니 작가분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선택을 하셔야 겠죠.
    그냥 출판사에서 2-3개 시안 내놓으면 그중에서 선택 하지 마시고
    글 작품에 대해서는 작가분이 제일 잘 아실테니 작가분 스스로 구성을 해 보시던가 , 정 그쪽에 자신이 없으시면 서점이나 대여점 가셔서 표지를 주욱 보세요. 베스트셀러 표지 같은걸 보시고 그 작가분으로 해 달라고 출판사에 강력 요구 하시는 겁니다.
    출판사에서야 금액 문제로 미대 아르바이트생을 쓰던가 디자인과 아르바이트생을 쓸 수 도 있는 문제니까요.(아르바이트생 실력이 없다던가 그런식으로 폄하 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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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27 20:43
    No. 8

    표지.. 진짜 만화책처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들고다니기 창피해서.
    만화책은 만화책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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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8.27 21:02
    No. 9

    사실 ㅎㅎ

    표지랑 뒤에 써있는 줄거리 보고 책을 구매하거나 빌려보게 됩니다


    책내용을 살펴볼 시간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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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조(武照)
    작성일
    05.08.27 21:14
    No. 10

    초랑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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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05.08.27 22:24
    No. 11

    전 소설을 고를때 가령 300페이지라면 100페이지 내외에서 한페이지 정독, 그다음 100페이지 내외에서 한페이지 정독. 이렇게 봅니다.

    작가님들의 기량은 한페이지만 보면 대충은 알수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대충...) 정말 농담이 아니라 한페이지면 거의다 알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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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달빛몽상가
    작성일
    05.08.27 23:12
    No. 12

    전 100페이지 다 보고 고릅니다.ㅡ_ㅡㅋ
    책방아저씨가 어느정도 일도 맡기고 책 사는것도 있기 땜시...
    그리고 책은 그 아저씨는 출판사나 작가 보고 잘 고르더군요..
    아님 주위 말이나 저같이 폐인들 말듣고서 들여놓습니다.
    그리고 빌려간수가 20이 넘으면 많이 빌려간거라고 하니...
    그나마 학교 2개가 겹쳐있어서 많이 오는데도 말입니닷...
    마지막으로 표지도 엄청 중요하다던데...
    고를때 표지 보고 맘에 안들면 안들여놓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보통 알려진 작가 꺼 고르고 일주에 3,4작정도는 무명작가비슷한 분껄로 고그는데... 그중에서도 표지로 고른다고 하더군요...
    출판사쪽에서 조금 신경써주면 어떨까요...
    선택 주는게 맘에 다 안든데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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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vitaminB
    작성일
    05.08.27 23:41
    No. 13

    전 오히려 표지보다 뒤에 있는 글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표지야 대충 보는 사람이 있지만 책뒤에 있는 글은 대부분의 사람이 보죠. 하지만 뒤에 써있는 글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보았던 여러 재미있는 작품들이 책으로 나오면 저는 뒤에 있는 글을 읽어봅니다만 그 소설의 재미를 담을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더군요..
    작품이라고 할만한 것들과 작품이라고 할수없는 것들이 전혀 구별이 안가고, 오히려 그 반대되는 현상도 상당수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책을 출판하실 때 뒤에 써있는 글을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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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8.27 23:47
    No. 14

    전국에 2만개가 있다뇨?
    그건 몇년전의 상황 입니다.
    지금은 만개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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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vitaminB
    작성일
    05.08.28 00:13
    No. 15

    제가 듣기론 고작 3천개 정도만 남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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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08.28 03:47
    No. 16

    미스터 백님 3천개는 오바입니다.. 제 동네 500미터 이내에 책방만 6개 있습니다 (반지름 500) ㅡㅡ;;; 어쨋든 각설하고 6개 책방에 몽땅있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한책방도 없는 작품이 있죠.. 주로 김정률작가님 시리즈랑 묵향 비뢰도 등 미연재 작품은 많이 있더군요. 정말 인터넷 연재가 작가분들에게 독인것 같습니다. 등용문의 성격만 띄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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