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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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김민혁
- 05.08.27 15: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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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nowwhit..
- 05.08.27 16:23
- No. 2
추천글 보고 읽다가 북리영은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 뒀지요. 보자마자 자신의 결혼상대에게 비무의 우승자가 되기를 바라고... 나를 사랑하기는 하는거야? 하면서 삐치기도 하죠. 그순간 생각했었답니다. 주인공이 너를 사랑할 기간이라도 있었니? 아니면 로미오와 쥴리엣처럼 한순간
보자마자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거니? 차라리 팽가의 소저가 더 귀여웠었죠. 되바라진 북리영은이 내침을 당할 줄알았어요. 주인공은 정략결혼도
탐탁치 않게 생각할거고 자신의 여자는 스스로 결정할거라고 믿었거든요. 그런데 아무 꺼리낌 없이 그녀를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서 배신감이 느껴지고 이해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것을 보니 안읽으면 후회할 수도 있겠다 싶어 지금 읽으러 갑니다. 그녀가 나오는 장면만은 어떻게 넘어가 보려구요. 혹시 알아요? 읽다보면 그 당돌녀가 귀여워 질 수도....... -
- Lv.65 김민혁
- 05.08.27 16: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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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無
- 05.08.27 16: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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