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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사이버 펑크물...난생 처음 들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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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옛날에 블루스카인가? 여튼 비슷한배경의 글을 본듯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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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모르겟고..조아라에 네미시스엿나? 네메시스 엿나 그거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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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재밌던대요, 출판작이고요,
전 1권까지 보고 오늘 2권 빌려왔는데...
시점이 미래고요, 오토모빌러라는...(택배 비스무리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포인트를 쌓아서 클론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나고 주인공은 죽게 되고, 클론이 작동(?)하게 되죠,
하지만... 정기적으로 기억을 저장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만땅인 주인공은 7년간 한번도 기억을 저장하지 않고... 어쨌든 7년만에 일어난 클론은... 7년간 있었던 일은 기억하지 못하고,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
흠... 제 개인적인 취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독특해서 현재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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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깃도 가 아마 입맛에 맞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외계인으로 인해.. 수십년이 지난 미래의 모습은 완전히 뒤엎어져 버립니다. 주인공은 그 세상속에서 강한힘을 얻고... 까지 밖에 출판되지 않았네요. 자자 꽤나 볼만합니다. 므깃도.. 제목 이상타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읽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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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PIC 추천합니다. 그야말로 사이버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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韶流//므깃도 어디서 연재되는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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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굉장히 재밌겠네요..스토리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아 완결이면 좋았을텐데....

아참 그리고 제가 보고 싶은 이야기의 예를 더 들자면 탐그루 작가분이 쓰신 작품이 있는데..으음 기억이 안나네요..아 인터넷 찾아보니 나오네요..하이어드 같은..배경은 SF지만 어떤면에서는 현대보다 더 퇴보한..그런 느낌이 있는데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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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어떠신지? 츠토무 니헤이라는 작가의 블레임이란 만화책 추천드립니다. 총 10권 완결입니다. 과거인지 미래인지조차 알 수 없는, 그곳이 지구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는 곳에서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넷단말유전자를 찾아나서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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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작가님 소설은 네크로폴리스 였던가 하는 제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자세한건 검색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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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깃도!! 저도 강추합니다. 좀 암울한 전개로 시작되지만 강한 흡인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한 번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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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방 갔다가 색다른 제목에... 시선이 끌렸긴 했지만 ㅠㅠ
에픽 2권과... 검술왕 8권 빌려왔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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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깃도 출판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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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고전으로 불리는 뉴로맨서 추천합니다. 원작은 84년도에 나왔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에 황금가지에서 다시 발매됐네요.
3대 SF 문학상인 휴고상, 네뷸러상, 필립 K 딕 상을 모두 수상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이버펑크'라는 단어도 이때부터 사용됐을겁니다.

초등학교때 게임으로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수많은 매체에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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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화쪽이라면 역시 공각기동대/이노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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