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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란에...복수... 볼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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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표류공주보다 무겁게 본 소설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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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기..마지막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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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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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중에 ..

천애기 / 데로드앤드데블랑 / 불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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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의 '암왕'

설봉님의 '남해삼십육검'

유재용님의 '청룡장' '청룡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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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사신'
이광섭님의 '아독'
윗 분 다음으로 댓글을 달다보니 영향을 받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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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추천받은거 다봤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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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님의 삼국영웅!
짱입니다!

특정주인공은 없습니다.
그 시대의 모든 인물들이 주인공이라 할만하죠.
어떤 특정인물의 중심으로 전개되지 않죠.

현재까지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은 양만춘과 그의 부장으로 있던 검모잠. 그 다음이 연개소문이죠.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백제쪽 인물들이 많이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소설은 무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저승이라는 파트를 작가가 넣어서 중간에 독자들에게 살짝 비밀을 알려주죠. 그 부분이 이 글을 무겁게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면 재미가 엄청 반감.

이 글은 대체 역사소설 절대 아닙니다. 대하 역사소설로 분류해야 할듯.

무겁다고 추전나온거 저 다 보앗는데... 무거운거는 이 삼국영웅에 근접하거나 더 음울한게 몇개 있지만 스케일과 짜임새에서 이 삼국영웅을 따라올거는 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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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꺼는 대부분 무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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