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5.08.20 15:48
    No. 1

    일월산님 농담이구요.....뭔가 있으니 감동먹었겠죠....

    혹....어떤건인지 알아내서......아예..감동의 파노라마를 만드시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5.08.20 15:48
    No. 2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른 거니까요.
    제가 볼 때 재미있어도 상대방은 재미없을 수도,
    제가 볼 때 감동이 없어도 상대방은 감동이 있을 수도.
    모든 것은 다원화된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저 자신의 편협한 시각으로 모든 걸 보면 안 되겠죠.
    아, 저건 일월산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요새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8.20 15:48
    No. 3

    흠 ... 추천올라오는글 다들 재밌게 보고 있는거 같은데 ^^;

    추천 올라오는 작품들이 님 작품보다 못한거같다는 발언이 좀 ^^;;

    그리고 사람들 무협을 보는건 쌓인 스트레스를 글로 풀려는 겁니다

    그만큼 몰입할수 있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만 있다면 좋은작품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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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5.08.20 15:50
    No. 4

    한소설이 있다...
    100명이 읽었다...
    99명이 재미없다고한다...
    한명은 재미다고한다...

    그러므로 그소설은 재밌는 소설이다...

    ps이상 농담 좋아하는 미남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5.08.20 15:52
    No. 5

    ...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거죠.

    자기 자신을 재미 있다고 열심히 쓰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야 이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거고요..

    재미 없다. 재미 있다. 그건 독자분들이 평가한는겁니다. 작가는 밑바탕에 그림을 그려 놓는것 뿐이죠. 거기에 몇가지 색채를 더해서 보기 좋은 그림을 만드는건 독자들의 몫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5.08.20 15:53
    No. 6

    흠, 글쎄요. 무조건 추천 따라가는 것은 잘 안 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추천이 오르면 저도 모르게 가곤 하지요. ㅇㅅㅇ... 과연 그 말대로인가? 하구요. 보고나면 이것은 아닌데, 하고 다시 나올 때가 더 많긴 합니다.

    이왕이면 글의 성격을 정확히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보면 후회안하실 겁니다. 이런 투는 솔직히 쪼까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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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율
    작성일
    05.08.20 16:03
    No. 7

    감동이란 상대적입니다.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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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율
    작성일
    05.08.20 16:09
    No. 8

    아! 일월산님 선작 1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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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8.20 16:56
    No. 9

    전 김대산님이 쓰신 글중에서

    남자끼리의 끈끈한 장면이라던지

    아랫사람을 위해서 당당하게 목숨을 거는 모습이라던지..

    뭐 그런것에 가슴이 떨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8.20 16:56
    No. 10

    왜 만화책중에 암스라는 작품중에서


    두근~ 하면서 이런 메세지 나오는 장면이 있죠


    힘을 원하는가.

    힘을 원한다면

    주겠다.


    하는 장면.. -_-;; 소름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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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티보
    작성일
    05.08.20 17:09
    No. 11

    상대적이겠죠.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도 좋아하시는분도 정말 많지만 싫어하시는분도 꽤나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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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캡틴제라드
    작성일
    05.08.20 18:39
    No. 12

    우선 일월산님 출판되시는것 같던데 축하드립니다~ ^^

    2천 선작을 향해 달려보십시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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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최원균
    작성일
    05.08.20 20:08
    No. 13

    저도 천지종횡도가 마음에 안듭니다.

    사실이긴 하지만,
    이렇게 말씀 드리면 상대성을 이해하시겠습니까?

    구리고
    감동이 어떤 특정인한테 한정된다면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하셨나요..? 많은 추천이 올라오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그를 입증해주는 선작수가 있다면 님의 그 독특한 '개인취향' 때문에 그 글이 싫은겁니다. 도대체 왜 반대로 생각하질 않죠? 전에 제가 졸작을 하나 쓸때는 옆에 고사성어 관련 책은 펼쳐놓고 했었는데.. '역지사지'를 모르실리는 없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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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브라보러버
    작성일
    05.08.20 21:02
    No. 14

    나는.. 열한번째 사과나무라는.,.소설을 보고..;; 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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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넷창
    작성일
    05.08.20 21:09
    No. 15

    나는 열두번째 사과나무라는 소설을 읽고

    나는 열세번째 사과나무...

    나는 열네번째 사과나무...

    나는 열다섯번째 사과나무..

    나는 열여섯번째...

    나는 열일곱번째...

    나는 열여덟번째..
    .
    .
    ..
    .
    으악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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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5.08.20 22:35
    No. 16

    "추천 많이 되는 작품들, 제 글보다 훨씬 나으리라 생각하고 읽어봤다니..거참.. 이게 아닌데.. 하는 느낌이.."
    이 말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줄 알 수 없네요..
    일월산님이 추천작품들을 기대하고 봤다는 얘긴지 아니면 다른사람이 일월산님 글보다 추천작품들이 나으리라 생각하고 봤다는 얘긴지..
    일월산님이 봤다면 읽어봤다니가 아니라 읽어봤더니가 되어야할텐데.. 그러면 앞 뒤로 쓴말이 연결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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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띵구
    작성일
    05.08.21 01:43
    No. 17

    전 하드고어적인 액션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싫어하더군요;; ㅎㅎㅎ; ㅎㅎㅎ;
    그리고 비극적이고 암울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것도 다른사람들은 싫어 하더군요 ㅎㅎㅎ; ㅎㅎ;
    그리고 사람들을 빠져들게하는 묘사적장면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걸 손에넣기 위해 만행이나 하드고어적인 일을 일으키는걸 좋아합니다

    위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어둠을 좋아합니다 전 암흑의 포스가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다 빛의포스를 좋아하더군요 역시 위의 댓글에서 쓴 취향마다 다르다가 정답이겟죠 감동을 먹는 부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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