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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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삼이
- 05.08.18 22: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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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8.18 22: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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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반려자
- 05.08.18 22: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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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넋나간늘보
- 05.08.18 22: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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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LBM
- 05.08.18 22: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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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D.poin..
- 05.08.18 22: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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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꿈꾸는용
- 05.08.18 22: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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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ronald..
- 05.08.18 22: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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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마천신
- 05.08.18 22: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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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마천신
- 05.08.18 22: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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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릴리엘
- 05.08.18 22: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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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Sound
- 05.08.18 22: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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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온뒤맑음
- 05.08.18 22:38
- No. 13
먼치킨도 이유있는 먼치킨은 재미있죠
몇번 칼질 연습했더니 그냥 소드마스트도 아닌 그랜드소드마스트라던지 생사경이니 자연경, 심지어는 우주경인가 하는 것은...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여자에게 휘둘리는 소설치고 거기 나오는 여자들이 매력적인 인물인 경우가 드물기에 보기가 꺼려지는 거지요
여기서는 작가분의 필력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소재를 써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 가 하면, 미친 ?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균형잡힌 소설은 먼치킨이든 여자에게 휘둘리던 재밌게 봅니다. 단지 할렘물은 쫴끔 거부가 들지만요^^ -
- 지난날...
- 05.08.18 22:4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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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psts
- 05.08.18 22: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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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LBM
- 05.08.18 23: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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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o*****
- 05.08.18 23:5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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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저도몰라욯
- 05.08.18 23: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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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astime
- 05.08.19 00:1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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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유이드
- 05.08.19 00:10
- No. 20
흠 글을 읽어 봤는데요. 아무래도 먼치킨은 비온뒤맑음님의 말이 맞습니다.
여자에게 휘돌리는 소설은 전 조금 다른생각 입니다. 여자에게 휘돌린다는 소설중에 재가 본 내용은 주인공의 여자가 화를 내면서 말하면 모든지 들어준다는 유형이 있고요. 또 하나는 주인공의 여자가 아양을 떨면 모든지 들어준다는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여자가 화내면서 너 맞있는것 먹지마 하면 남자가 않먹나요? 아마 더 먹지 않을까 십네요.
그런것 처럼 주인공에게 무리한 부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애완동물 입니까? 밥만 주면 모든지 다하게요. 주인공의 생각도 있고 사람으로써 자기가 하고 싶은 욕망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자에게 끌려다니면서 이게 아닌데 하면서 여자가 시키는 것 다하는건 싫습니다. -
- Lv.11 크레니스
- 05.08.19 00:49
- No. 21
이 글을 쓰신 만찬님이 더 어이없군여.ㅎㅎㅎ생각하시는게..참 ㅎㅎ
머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는건 거의 대부분의 소설들이 후반가면 먼치킨이 되죠.
근데 여자한테 휘둘리는 건 절대 이해 불가능 하군요.
주인공이 적어도 남자라면 자기 주관이 뚜렷해야 하는데
뭔년의 여자한테 휘둘리고 자기가 곤란한데 여자가 하자는데로 하고 그러는거 정말 속터집니다. 그런글은 당연히 전 선작삭제 하죠 ㅎㅎㅎ
주인공한테 많은 여자들이 꼬이는건 좋은데 할렘같은 것.
하지만 그런 여자캐릭들에게 주인공의 행동까지 휘말리는 건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리플란이 있는 이유가 자기 생각을 적는건데. 그런걸로 작가님을 욕한다 머한다고 오해하면 곤란하죠.
그냥 자기라면 이렇게 하고싶다 그런 표현을 가지고 작가님을 욕한다니 머라니 라고 오해하면 여기 고무판 작가님들 거의 대부분이 욕을 듣는 것으로 생각될수있습니다.
님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주인공은 먼치킨이어야한다. 주인공은 많은 여자들사이에서 꼭 휘둘려야 한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만약 이런 요소들이 없다면 님도 불평 불만을 리플에 적을 것 같군요.
뭐 안적었다고 잡아때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암튼 공개글은 잘좀 생각하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
- Kerin
- 05.08.19 02:17
- No. 22
컥... ;;; 먼치킨적 요소와, 주인공이 여자에게 휘둘리는것 말고는 장르소설에 아무것도 남는게 뭐 있냐니...
정말... 광오하네요. 정말, 개념 자체가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광오하십니다.
뭐 먼치킨이란 말이 원 D&D시절의 말뜻과는 바뀌어 새로운 의미로 굳어버린 뒤, 요즘의 먼치킨은 그 뜻이, 한마디로 근거없이 말도안되게 강할 뿐, 소설 어디를 봐도 도저히 그 강함이 이해가 안간다. 뭐 그정도 까진 안가더라도 그런 것이지요.
그런데 님은 도대체 무슨 소설만 봐왔기에... 거참;;; 먼치킨 요소를 빼면 남는게 안보이시는지...
기본적으로 내공이니 뭐니하는 것의 존재자체를 가지고 따지고 들면 또 몰라도, 그런 기초적인 논리 위에서 갖은 설정에 어색함 없이 강해지는것 가지고도 먼치킨이다. 라고 내뱉으신것인가요? 거참... 그렇지 않고서는 저 말이 나올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걸 마치 불변의 진리라도 되는양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적인글로 [단언]을 해버리시니... 이거야 원...
여자한테 휘둘리는 소설말고는 봐온적도 없는건지, 아니면 본인 취향이 여자에게 휘둘리며 사는것인지라,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라고 단언하며 광오하게 사는건지.
님보기에 여자가 남자 휘두르지 못하면 머리에 뇌가 없는것 처럼 보이듯이, 생각도 없이 여자에게 휘둘리며 추태부리는 남자주인공을 도저히 뇌가 있다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신만 옳다]라는 확신위에서 글을 적으실수 있으신지..
정말 그 광오한 성격 한편으로는 참.. 부럽기까지 합니다.
남자 휘두르지 않는 여자캐릭들 전부 머리에 뇌가 안들은것처럼 보이더라라.... 정말 님의 소설 취향이 어떤것이기에...
먼치킨과 여자에게 휘둘리는 주인공이 없으면 판타지, 무협에 남는 꺼리가 없다라... 헐... 나고나고 이런 황당한 주장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도대체 어느정도로 뛰어나고, 위대하고, 잘난 분이시면 먼치킨이라는 요소와 여자가 주인공 휘두르는 요소를 빼면 장르소설에 남는 꺼리가 없다. 라고 단언을 하시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
- Lv.1 玄許
- 05.08.19 03:09
- No. 23
흠.. 제 소설은 반 먼치킨에 여자에게 휘둘리기까지 하는데요..
흠흠.. 전 이제 살아나갈 구멍이 없는겁니까.. 흠흠..
하지만 먼치킨과 여자가 없으면 소재가 없다라.. 이건 아니군요..
확실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이지만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 찾아본다면 충분히 색다르고 재미있는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 머리를 굴리는게 서툴러서 먼치킨에 여자에게 휘둘리는 그런 나쁜(?) 주인공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만.. 흠흠.
조금 심한 내용의 댓글들은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요. 여로모로.
그렇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댓글을 쓰시는 분들의 의도는 그렇게 악하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전 이렇게 믿고있습니다.
만찬님의 의견에는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하시고,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의견을 제시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조금 실망스러운 정도의 말도 있긴 하지만 넘어가도록 합시다.
하지만 다른 곳에 가서 보시라니요. 조아라나, 은자림, 모기에도 장르문학이 많으니 그 곳에서 보라.
흠, 조금 순화를 하시지 그랬습니까. -
- Lv.1 파란레몬
- 05.08.19 08:1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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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명왕계획
- 05.08.20 12:4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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