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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도 9파에 들었었나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도가계열 문파가 대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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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가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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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 모용세가 빠졌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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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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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도 5개정도 빼놓으면 작가들마다 다릅니다.
장백파나 해남. 종남.청성 등은 동네북이고 점창이나 곤륜. 공동도 제외시키는 분들 꽤 있더군요.
설정 나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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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황보세가에서..대략 토혈을...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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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는 9파에 잘 안끼어 나오죠.................
그리고 모용세가와 하북팽가가 빠졋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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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9파 중에서는 해남파가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 하는뎅

보통 님이 꼽은신거에서 해남파를 제외하고 9파라고 하지 않나요//?

음 뭐 세가는 ;;;;; 남궁세가는 절대로고...

하지만 그런거야 작가님이 결정하실 일이 아닐까요??

뭐든지 소설은 어차피 넌픽션이지요... 배경은...

무림맹도 있다가 없다가 하고 9파보다 더 센 곳도 만들기도 하고

여튼 딱 정해져서 9파 1방 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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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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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1방 같은 경우는 세가와 마찬가지로 서열상으로 그 위치가 바뀌면서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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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일방의 시초는 와룡생의 소설 <금검지>에 오파일방이 나온 것이 시초이죠. 그 뒤에 한국 구무협(노루표)의 작가분들이 칠파일방으로 바꾸었다가 와룡강, 사마달 같은 분들이 구파일방으로 완전히 굳어 놓았어요.
해남파와 같은 경우는 구무협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구파일방에 들다가 말다가 하더군요.
해남파에 대한 소설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해삼십육검>과 <천산북로>에 나온 해남파에 대한 묘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 외에는 글쎄, 해남파가 사파로 나오는 소설도 몇가지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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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가 사파로 나오는건 와룡강표 무협이 생각나는데..
와룡강 무협의 기본이 어떤 세력의 밑으로 세외세력들이 있고 그중 하나가 해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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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에 9파1방 3~8대세가와 더불어 거의 빠지지 않는게...

빙궁 이라죠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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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는 세외로 치죠.. 대략.. 북해빙궁하고 해남파하공 서장무림의 포달랍궁 등.. 세외로 치는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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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가 나오는 것으로는 사마달님의 대도무문에서 해남파가 나오져

중국무협 혹은 번역무협에서는 대부분이 오대문파 또는 육대문파 불리우며 개방은 별개의 조직으로 나옵니다.

한마디로 중국무협과 국내무협을 구분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구파일방이라는 명칭과 무림세가들(남궁,모용,제갈, 당문)이 나오는 것은 거의 국내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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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사자후에서도 해남파가 나오는.......사자후에서는 정말 강하게
나오죠......해남도를 통일한 문파가 없어서 대륙침공을 안한다니 ㅡㅡ;;
거기에 침략해오면 오히려 전쟁을 멈추고 연합해서 죽을때까지 싸운다니..........아이러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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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소설은 넌픽션(non-fiction)이 아니라 픽션(fiction)입니다..
논픽션은 설정이 짜여있지 않은, 소설이 아닌 이라는 뜻인데요..^^;;
픽션은 1 [집합적] 소설(novels), 창작(cf. DRAMA, POETRY, NONFICTION) 2 꾸민 이야기[것], 허구(虛構), 날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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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파가 있는 곳은 대만입니다.

무협소설의 배경인 중원과는 좀 거리가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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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무당.
아미.
화산.
청성.
공동.
곤륜
점창.
종남.

을 주로 9파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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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대세가하면
검법의 남궁세가
도법의 하북팽가
창법의 진주언가
권법의 황보세가
그리고 사천당가

이렇게 다섯개 아닌가요.. 구무협시절엔 백이면 구십은 이랬던듯..
여기에 천하제일가 사마세가 혹은 위지세가 이민족의 절세모용가.
등으로 나왔었죠.
산동악가나 제갈세가가 나오기 시작한건 얼마안된듯.. 5-6년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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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법의 <진추언가> → 명석한 두뇌의 <제갈세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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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 당시에는(구무협시절)
보통 제갈세가는 없고 공명이 남긴 진전이 기연의 소재로 많이 쓰였죠.
아마 가장 많이 쓰인 기연중 하나일 겁니다.
공명과 귀곡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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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제로 형산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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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가는 대개 권법의 명문으로 묘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세가는 天下布武님께서 언급해주신 저 다섯 가문이 많이 등장합니다만, 저 중 당가와 팽가를 제외하곤 딱히 이렇다 할 무공의 특성이 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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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가가 권법의 명문으로 나오는 작품은 저도 보긴 했습니다만..
대개는 창법의 명가로 나오지 않나요?
많은 무협에서 언가창 양가창을 강호 2대 창법으로 묘사하곤 하지요.
신무협들어서 악가가 꽤 자주 등장하면서 악가창도 요즘은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하지만 9파에 누가 들어가고 오대세가에 누가 들어가는게 그리 중요한가요.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지요.
화산만 해도 도문으로 묘사하는 작품도 있고. 속가로 묘사하는 작품도 있지요.
해남파나 형산파가 9대문파에 들어가는 작품도 있고요..

백보신권은 아미의 무공이다! 태극혜검은 화산의 무공이다! 독과암기의 명가는 팽가다! 개방의 절기는 오호단문도다!
정도만 아니라면-_- 받아들이기에 큰 문제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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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에서 한번 꼬집었던 문제네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에서도 나오듯 구파일방중 어느 하나가 세력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밀려나고 다른 문파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그래서 13개 문파인가가 모두 구파일방이라는 이름아래 뭉쳐있다고 하였죠. 자신의 문파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ㅎㅎ
전통적인 강자인 소림, 무당, 화산, 아미, 청성이 주축을 이루고 곤륜, 종남, 해남, 공동, 모산, 형산, 점창 등은 수시로 바뀌더군요. 장백은 좀 드문 경우이고 개방은 절대불변인데 '삼류무사'에선 예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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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 // 음 죄송합니다 ㅡ.ㅡ;;;; 순간 헷갈려서...

지적 감사해요 앞으로는 안 헷갈릴꺼 같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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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해남파가 설정된 해남도는 대만과는 다른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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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근데요..진주언가는...권법아닌가요.?;;;
저는..진주언가하면..강시공.;;;자신의몸을..강시처럼단단하게...만드는..무공이떠올르고...권법가문인걸로.아는데.;;;잘못알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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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이라 불리는 무협들에서는 언가는 권법의 달인으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황보가 한테 밀리는 실정이라.. 언가는 딱히 이럴만한 특징이 없는게 현실이지요..
검법의 남궁
두뇌와 기관진식의 제갈
권법의 황보
창술의 악가
독과 암기의 당가
이게 대체적인 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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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이나 사마세가가 등장하지만 뚜렷한 무공과 개성이 없는게 현실이지요.. 작가 분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 그리고 가끔 등장하면서 천하제일가니 뭐니하며 떠드는 구양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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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일방의 숙적 마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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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9파 1방 5대 세가 이런 것은 어느 시대를 기준으로

삼았냐 하는 점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어느 시대에 따라 몇파 몇방이니 하는 것은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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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0 넘은거 ㅊㅋㅊㅋ
ㅡㅡ;;;(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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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논쟁의 필요가 없는거다. 그냥 작가 마음대로 정하면 되는거 아닌가. 소설은 말 그대로 소설이다. 작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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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구파일방, 오대세가가 무림의 정파 명문으로 나오지요.
우선 구파라 하면.
[소림, 무당, 화산, 아미] 은 필수이고,
-소림은 사실 권각법 보다 곤법이 유명했죠. 무당 또한 권각법에서 검법으로 바뀌었고, 화산은 검, 아미는 창.
[형산, 점창, 종남, 청성, 해남, 곤륜, 공동] 에서 5개 선택이죠.
-형산은 그리 비중있지는 않지만 어떤 소설에서는 비중이 있는 강한 문파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역시 검을 쓰죠. 점창은 멀리 대리국에 떠러져 있는 쾌검문의 전형이죠. 종남은 군림천하의 주인공이고, 연환검법과 부드러운 검으로 유명합니다. 청성은 검으로 묘사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도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남은 검을 살짝 비틀거나, 좌수검을 써 사파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곤륜은 검과 운룡대팔식이라 불리는 경공이 유명하죠. 공동 또한 복마검법이라는 검법으로 위명을 떨치지요.
또한 드물지만 태산을 비롯한 오악에 자리 잡은 문파를 구파로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방은 역시나 개방.
-타구봉법이라 칭해지는 봉법과 취선보 등 보법과 경공이 유명합니다.
오대세가는
[남궁세가, 사천당문]은 거의 빠지지 않고.
-검과 독, 암기를 쓰는 문파로 유명하죠.
[하북팽가, 진주언가, 황보세가, 독고세가, 사마세가, 제갈세가, 모용세가] 등 등 선택 3개 혹은 5개 혹은 7개를 선택해서 5대세가나 7대세가로 많이 나오지요.
-하북팽가는 역시 도법, 진주언가는 강시술과 언가권, 황보세가는 권법, 독고세가와 사마세가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검이나 독으로 가끔씩 나옵니다. 제갈세가는 선법과 검법, 기관, 지략으로 유명하고 모용세가는 가끔씩 천하제일가로 등장하여 검법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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