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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국엔 고무림에 정착하게 됬죠 ㅎㅎ

편한곳이에요 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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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닌말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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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이 무림동이 제일이었던 듯 하네요.

그 당시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등 여러곳을 가입했었거든요.

자료 받을 목적도 있었지만, 모뎀으로 접속하는 곳중에서 대표적인 곳이었거든요.

소설도 게시물을 갈무리 기능도 있었고 아예 전체를 다운 받을수 있어서 전화료를 절약 할 수도 있었구요.

헛 참.. 군대가기 전에 드래곤 라자를 하루 4연참씩하는 것을 보느라 재밌었는데, 입대하니 참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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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통신에서 타자 이영도의 신화가 탄생했었죠 ㅎㅎ; 본 글 보다 더 재미있었던 댓글들과 잡담들 ㅎㅎ; 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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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옛날 통신 시절 그리워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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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더 사람들도 매너 있고 재밌었고 초딩들도 없고... 좋았죠

드래곤라자 이루릴... 퇴마록 현암... 휘긴경의 비상하는데,,,

라니안에서 저는 사이케델리아 보고 ...

아... 옛날생각나네... 저도 그땐 =_= 꾀나 순수한 중학생 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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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삐삐삐이이익 하는 모뎀소리와
하이텔과 나우누리 가입비 2마논 ㅡㅜ
하이텔은 이영도님과 무협소설들이...
나우누리는 판타지소설이 많았죠

그리고보니 그때는 다운받아서 읽었죠
dn 112341-112352 하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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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나우누리를 먼저 햇는데 dn 번호-번호 정말 많이 썼죠 ^^

그렇게하면 텍스트로 저장해서 새롬데이타맨 뷰어? 로 읽었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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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라자


오, LT명령어를 여기서 만나게 될줄이야... ㅜㅠ
저도 그 때 하이텔의 씨리얼, 판타지, 무림, 천리안의 판타지(나우는 아이디가 없어서 좌절 ㅜㅠ)를 매일 들락거렸죠.

그 때부터 잼있게 본 것들은 죄다 책으로 나왔었죠.

파란 바탕에 흰 글씨...
그때 그 시절이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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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모습.... 경악에 한표 ㅋㅋ
저두 첨에 대문보고 허접한줄알구 안왔다가 어쩌다 함 들렸는데
좋은 소설들이 너무 마나서 매일 온다는 ㅡㅡ;;;;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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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노고수들의 풍모... 이제 겨우 무림에 발을 들인 저로서는 도저히 같이 이야기할 수 없는 영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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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 레드드래곤, 타지판타지, 삼룡넷 등..예전엔 왠만한 장르문학 사이트는 전부 즐겨찾기 목록에 있었는데..어쩌다보니 지금와서는 고무림밖에 안들리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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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3군데의 소설 싸이트.............
전에는 검색하서 있는곳 다 가입후 위 3군데 빼고 유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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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텔 무림동 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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