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2 데르카니안
    작성일
    05.08.18 01:25
    No. 1

    낚기기 시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1:25
    No. 2

    낚시질이 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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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死神...
    작성일
    05.08.18 01:42
    No. 3

    음 -ㅅ- 약드셔야겠...쿨럭 ..

    아니구요/

    음... 근데 평범하고 대단(대단하다는건 비범. 평범하지 않다는거겠죠?)

    하다는거. 두개빼고 가난한거 빼고 요새는 부자도 좀 잇어요.

    시작부터 귀족이거나 그런거. 그럼 부자 빼고.

    그럼 주인공은 그냥 적당적당 해야 되곘다는...;;

    확실히 너무 많은 작품들 때문에 서로 개성이 없긴하죠 ...;;

    연재하다보면 뭐랑 비슷하다 뭐랑 비슷하다... 물론 안 그런 것 들도 있

    지만요 ...;

    아... 내가 지금 잠이와서 스스로 무슨소릴 하는지도 모르곘네;;

    뭐 님의 말씀이 좀 신랄하달까... (단어가 맞나 ...) 하긴 하지만

    저도 조금씩이나마 평소 생각하던거라...

    요새는 대여점에 가도 예전처럼 막 빌리지 않는다는... 돈이 아까워서 - ;;

    진짜 연재분 본거나 대작이라는 말을 듣고 친구들에게서 추천이

    들어왔다거나...하는경우. 아니면 진짜 딱 보고 필 꽂히는 경우 (근데

    필 꽂힐때가 거의...없다는)

    에만 돈을 주고빌린다는...ㅡ.ㅜ

    P.s 아 아 .. 잠이와서 무슨소린지 스스로도 모르겠음!!

    나도 약 먹을 시간 됬나보네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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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死神...
    작성일
    05.08.18 01:43
    No. 4

    적고 보니 대략 헛소리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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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모나미159
    작성일
    05.08.18 01:44
    No. 5

    글이란건.. 누가 쓰냐에서도 다르지만 누가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니 ^^.. 뭐라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런데 꼭그런글들만 있지는 않아요 ㅎㅎ 찾아보면 진주같은 글들을 발견하실수 있다는 ^^ 부디 발견해서 락(樂)을 되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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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쉬쉬뷔뷔
    작성일
    05.08.18 02:00
    No. 6

    자기취향에 맞는 글을 찾아서 보는것도 쎈스.....
    그냥 신간나오는 족족 빌려가서는.....
    아~~이거 또..삐리리네...하고 욕하며
    대여점 주인한테도 머라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러면서 남들이 빌려가는데 옆에서 조언 한답시고 그거 삐리리에요...
    빌려보지 마셈...이러죠...
    다 자기취향이 있는건데...남들도 자기취향과 다 같을수는 없겠죠...
    비슷한 분도 있겠지만...
    결론은 자기취향에 맞는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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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륜
    작성일
    05.08.18 02:14
    No. 7

    하긴... 저도... 많이 느꼈던.. 감정..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나오는 소설은 많은데. 그중에 단조로운 패턴을 벗어나 신선한 글들이 많이 없는게. 불만이죠.
    읽어보면.. 처음엔 뭔가 묘사나.. 진행이 어색한 글도 연재되면서. 탄탄한 글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소재만 마음에 들면.. 그냥.. 읽고.. 작가님 응원을 했지만 요즘은 여유시간이 많지않고, 너무 많이 보다보니.. 눈도 아프고.. .. 이런저런 이유로 좋은 소설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남들이 다~ 추천하는거만 .. 보거나... 아는 작가님의 작품만 찾게 되더군요. ..
    소설을 쓰지는도 않는 주제에 불평불만이 많다고 할진 몰라도..
    다수의 소설의 플롯이 단조로운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독자로서도 안타깝고 좋은소설을 보고픈 욕심에.. 실망도 하고.. 불평도 하는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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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8walker
    작성일
    05.08.18 02:35
    No. 8

    최근 책방에서 책을 살펴보면 보석같은 글(감동) 2~3% 괜찮다 10% 그럭저럭..20% 돈 주고 보기 아깝다 70% 정도 되더군요. 많이 읽고 고르다보니 이제는 70%해당되는 책들은 대충 다 걸러지더군여. 남는 시간들은 다른 장르의 책, 영화, 드라마, 취미등으로 ...
    참 제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책들.. 저와 다른 연령대의 분들은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더군여 ^^;
    요는 자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만 골라서 보면되지 요즘 글들이 어떠니 이런글도 출판하다니 하고 분노 하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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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초출귀환
    작성일
    05.08.18 03:38
    No. 9

    음 저는 시간때우기로 봅니다; 그냥 잘나간다는 책 빌려서. 시간이 아깝고 뭐고; 그냥 시간때우기용.. 하튼 정말 홍수처럼 책이 쏟아지는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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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38
    No. 10

    사신님// 저도 그 지경이랍니다. 제 성격이나 눈이 혹은 글 보는 타입이 이상한 탓인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주변 친구까지 그렇게 싫어하다보니.. 아.. 이녀석들이 나한테 옮았구나.. 하는 헛된 생각도 해봤습니다.

    허나... 요즘소설은 말씀대로 개성이 없죠. 다른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단조롭기까지하니.. 이거 참.. 어쨌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의 비슷한 생각을.. 하핫. 서로 약이나 나눠먹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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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39
    No. 11

    劒仙//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역시.. 저같은 타입인 모래알속에서 진주를 찾아야겠지요. 쓰는 취향에 따라서.. 뭐 읽는 취향도 가지각색이니까요.

    제가 별날 수도 있습니다. 성격이 괴팍..인지 뭔지 모르지만. 별난성격이라.. 완벽주의자? 하핫. 약먹을 시간이라는 때마침 종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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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41
    No. 12

    Melon™// 그렇습니다.

    역쉬 취향이죠.. 저도 대게 소설보고.. @)#&!하곤.. 했는데, 가능하면 안보려구요. 친구가 추천해보는 건.. 그래. 어디한번 속아보자 하고 함 읽어보고

    왠만한건 안보려는 생각입니다. 원래.. 쓰는 입장으로써 다양한 걸 봐야하는데, 오히려 저 스스로 타락한다는 느낌까지 받은 적이 있더군요. 이걸 봐서.. 오히려 내가 더 못써진다.. 뭐 이런.. 속박된다? 그런 느낌까지..

    하.. 역시 사람은 스스로를 믿으며 자신의 길을 걸어야지요.. 제 신조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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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44
    No. 13

    하륜// 오웃!
    저랑 정말 비슷한 성격이신듯 하네요. 좋은 소설 보고 싶은 마음..
    일찍이 밥하고 김치만 먹던자가 고기를 꺼려하고 순간 고기를 먹고나서는 고기를 먹은 자만이 고기를 접한다는.. 뭐 말같지도않은? 아니죠.. 말은 맞는데.. 제가 이상하게 써버린 말이 있지요.

    고기 맛을 아는 자가 고기를 먹는다. 이건데, 제가 좋은 소설만 골라서보다보니 아마 그런 성격이 됬나봅니다. 처음부터 안좋은걸(?) 보면서.. 아니지, 미숙한걸 보면서 천천히 완벽한걸 봐야하는데, 이런..

    바다를 만들려고 삽질부터 했어야하는데, 물부터 퍼왔네요.

    쨌뜬 신선하면서도 좋고 기억에 남는 것만 보려는 탓에 나타난 저의 오만..? 아니면.. 한심한? 글쎄..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저, 제 자신의 욕심만을 추구하는 이기심이라는 단어밖에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쨌든 좋은 소설을 보고 픈 마음은 누구나 가지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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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46
    No. 14

    괴수//
    가장 합당한 말씀 이신 듯 하네요. 괜한 글에 기운빼느리.. 차라리 자기가 선정한 좋은 거 하나본다.. 캬~
    그런데, 저는 괴수님 처럼 그런 글을 꼽아볼 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지라.. 무작정 보고 맙니다. 그저.. 이름가는 데로 사람들ㅇ ㅣ추천! 했으면 봤죠. 근데, 시작부터 때리치고 싶었는데, 친구랑 같이 보는 거였기에 결국 다봤습니다. 다행히.. 엔딩은 좋았죠.
    그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기에는 시작이 너무 그랬다.. 뭐 이른 찝찝한 마음이 들더군요.
    쨋거나, 괜한 분노는 스스로를 삭힐 뿐이겠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03:48
    No. 15

    초출귀환//
    저도 처음에 볼때는 그랬는데, 빠지면 빠질 수록 그러질 못하겠더군요.
    전문가가 되면 될 수록 그 분야에 대해서 똑똑해지고 그리고 그럴 수록 보다 나은걸 바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얻다니..
    드디어 책보는데에 제가 눈을 떳나봅니다. 잘나간다는 책.. 골라봤는데, 저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저.. 잘나간다.. 왜 잘나가지? 그게 저는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아~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상상의 세계? 주인공만이 할 수 있는 멋진 일들?
    캬.. 멋지긴.. 강자가 지배하는 그런 것이.. 물론, 스스로 약자이기 때문에 그런건 아닙니다. 왠만해서 주변애들이 쉽게 못건드는.. 뭐 그런 사람이기때문인지라 더더욱 그런데에 의문이 돋네요.
    쨌든.. 요즘 책은 정말..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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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류휘
    작성일
    05.08.18 04:23
    No. 16

    젝보기에는 그저 조회수만 높으면 어떻게든 책으로 내는 출판사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혹시 대박날것같은 기대감 때문인가? 그런 작가만을 탓할일은 아닌듯 싶군요.. 그글을 쓰는 작가는 쉽게 쓴글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쉽게 출판계약 한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출판사에는 조회수 높으면 무조건 계약하는 듯싶어요~
    무조건 책을 내지말고, 좀 읽어 보셨음 합니다.
    인터넷이야 자유롭게 글쓰고 비평받고 그러면서 또 발전하고
    그러기위해 고무림이나 조아라같은 싸이트가 있는것이지만
    출판이란것은 엄연히 다르지 않습니까?
    참! 작가님들~ 제발~ 쓰다가 중단좀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다른책 나오면 책임감 없어보이고 참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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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풍영소
    작성일
    05.08.18 04:28
    No. 17

    작가분들도 많고 출판되는 책들도 엄청나지요. 그중에서 베스트 셀러는 몇권 안되고요. 흥미를 못 끄는 책들이 판타지 무협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요. 책을 떠나서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많은 연예인들중에서도 모든이들이 좋아하고 연기력 되는 연예인들이 얼마 없듯이요. 독자로서 시청자로서 할수있다는건 자기이해의 폭과 비슷한 것들에 흥미를 가진다는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모자라도 안맞고 너무 뛰어나도 인정받지 못하는 거죠.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고 분야가 다르듯이 자기 이해의 분야와 폭도 다 다릅니다. 불만이라면 자신의 선택에 대한 불만 이겠죠.
    재미있는 글이구나 흥미있는 글이구나 라는건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흔들어 놓았냐는 거에 따라 달라지겠죠.
    별로 흥미를 끌지 못하는 글이라 제가 판단해도 막상 저보고 써보라고 한다면 그만큼 쓰기도 정말 정말 힘이 듭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단지 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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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천지천마
    작성일
    05.08.18 05:49
    No. 18

    제가 어떤 게임소설을 쓰는분이 랩업설정을 10레벨일때 20레벨 몬스터

    를 잡으니 1랩씩 업을하길래 무슨 게임에서 10레벨 차이가 1업씩하는

    경험치를 주냐고 따졌더니 자기는 게임소설만 쓸뿐 게임을 잘하지도 않

    고 게임주변 스토리나 환경같은건 신경안쓴다고 답글을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더 웃긴건 그 소설이 조아라에서 투베1위를 몇번이나

    하던군요 그 이후로 조아라에서 게임소설을 보지않습니다.

    상식을 무시하고 개연성도 없고 쓰레기 같은 소설에 조언을 해줘도

    정신이 나간건지 쓸데없는 고집이나 부리고 아직도 그 쓰레기를 보면

    욕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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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5.08.18 06:44
    No. 19

    좋은 글이 어딘가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 글이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편만 보면 바로 느낌이 오니까요.
    책방에서 일일이 10페이지씩 읽어보는건 정말 힘든 곤혹스러운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08.18 07:12
    No. 20

    훔냠 전 젤 싫어하는 스토리가

    준공이 왕따다 -ㅂ-

    비관자살을 했다~!~@~!@!@

    아니면 차원이동을해 천하제일고수가 되서 어쩌구 저쩌구라는스토리

    현실에선 평범한대 차원이동을 하니

    앗!! 이런 천하에 둘!!도 없는근골이 .....

    그리고무공 1~3년정도 배워서 천하제일고수니 뭐니 하는스토리도..

    뭐 그래도 내용이 참신하면 상관없지만 ..

    뻔한스토리면 짜증나지 않나요????

    그래서 위같은 빌어멀을 스토리를 매우 싫어하죠 .........

    요즘 나온 소설들진짜 짜증납니다

    출판사도 문제있지만 작가들도 문제가 많다는 ....

    출판제의 들어오면 거의다 받아들이죠 ㅡㅡ;

    아무 소설이나 출판 막하면 뭐

    작가들은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돈이 들어오니 상관없지만

    전 후회가 막 밀려옵니다 ㅡㅡ

    신작 은 출판된거 빌려서 보는편인대 ..
    솔직히 그러면 후회가 아주 많더군요
    왜 출판했는지 모를듯한 그 런 스토리 .............
    어느정도 조금만 인기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출판 제의하는 출판사들의 문제도 있지만 ..
    작가들도 많많치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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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18 09:58
    No. 21

    이런글 올라오면 제가 맨날 하는 소립니다.

    취향에 안맞으면 읽지 마세요...
    괜히 재밌게 그 책 읽은 독자분들 상처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18 10:16
    No. 22

    안그런 소설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런 책들이 대부분 소위.. 명작이라 불리죠...
    게임소설이나.. 차원이동 소설은... 거의 대부분 한계를 나타내죠...
    솔직히.. 게임이야... 겜방 사장님이 주인공이죠머.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05.08.18 10:59
    No. 23

    ㅎㅎ 그래도 요새는 책표지랑 제목만 바꿔서 나오는책은 못본거 같은데

    옛날 제 고딩때는 책표지랑 제목만 바꿔서 나온 책들이 많앗던..

    그래서 빌린다음..자율학습시간에 펴보면 예전에 읽은책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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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05.08.18 11:01
    No. 24

    저같은 경우는 완결 난것은 한번에 쭉울 빌리는데..

    대략1권 2권빌려서 잼없으면... 맨뒷권서부터 꺼꾸로 읽는..

    1권 2권..읽다 잼없으면.. 5권 4권 3권읽는..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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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5.08.18 12:04
    No. 25

    현님 말씀 동감합니다. 솔직히 그런 류의 글들.....
    보기 싫고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런 글들을 보며 재미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체 뭐가 되구요.

    위에님 말씀대로 싫으면 읽지 마세요. 각자 취향대로 읽으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5.08.18 12:05
    No. 26

    소설을 시간때우기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으시나봐요? 저는 시간 쪼개서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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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스
    작성일
    05.08.18 19:33
    No. 27

    히야.. 가지각색 생각들이 많으시네요. 천지천마님이나 sorip님은 저랑 생각이.. 아주 비슷하시네요. 진짜.. 다 뻔하다.. 라는 스토리를.. 말이죠. 아마도 요즘 소설은 너무 많이 나와서 다른사람들이 생각을 해도 못따라 가는 거겠죠. 뒤늦었으니까요.. 저도 그런..류에 포함되..기도하거든요.

    물론 포함이 되도 절대 다른 창작을 넣자는 생각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 없이 쓰시는 분 보면.. 정말 슬픕니다.

    쨋꺼나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랴?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군요.

    저도 괜한 고집으로 책 한번 잡으면.. 재미없던 말던.. 완결가지 보자는 생각은 고쳐야겠네요.. 괜히 보면서 스트레스 쌓이고 욕하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피해드려야겠지요? ^^ 여러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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