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5.08.16 15:06
    No. 1
  • 작성자
    Lv.5 강호풍
    작성일
    05.08.16 15:17
    No. 2

    오홋, 자추를 한다는 것은 용기와 더불어 글에 대한 자신감까지!
    화이팅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05.08.16 15:19
    No. 3

    용기는 있는데 자신감은...

    ㅡㅡa

    그래도 읽으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에르체베트
    작성일
    05.08.16 16:03
    No. 4

    읽어보았습니다.

    저역시 초보라서 약간 고심을 했습니다만, '건필하세요'로 끝나는 코멘트 보단 조금 도움이 될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문맥의 흐름이나 전체적인 글의 짜임과 같이 어느정도 세월의 힘을 빌려야 하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도록 하구요, 다만 한 가지만은 지적해드리고 싶군요.

    그건 바로 아무런 묘사없이, 또한 특징없이 '이름만' 나열되는 캐릭터들로 인해 몰입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글쓰신 분께서는 자기 자식들과도 같은 캐릭터들인지라 이름만 주욱 나열하여도 누가누구인지, 어떤 녀석인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글을 읽는 독자들은 전혀 모른다는 것이죠.

    물론 글쓰신 분이 직접 개입해서 캐릭터의 묘사를 하기 싫으시다면 캐릭터들간의 '대화'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드러낼수 있는 부분인데, 그러한 부분조차 찾아볼수 없다는 것은 아쉽네요.

    글의 초입부터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트란 전기이니 만큼 이런 부분을 좀더 다듬으면 어떨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럼 좀더 좋은 모습의 아트란 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에르체베트 올림


    ps. 뭐, 저 역시 이제막 글을 올린 초보중의 초보인지라 감히 이런말을 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만, 직접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욱 형세를 간파하기 쉬운법이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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