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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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휴머노이드
- 05.08.16 23: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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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넋나간늘보
- 05.08.16 23: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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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5.08.16 23: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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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책과하늘
- 05.08.16 23: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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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갈마
- 05.08.16 23: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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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도비]
- 05.08.17 00: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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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도비]
- 05.08.17 00: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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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겨울바다곰
- 05.08.17 00:04
- No. 8
혹시 무협쪽에 정말 이지 가슴에 무언가...하여튼 뭐라 말을 못하겟지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읽었는지 못읽엇는지 모르지만.
혹시 수호령 읽어 보셨어요? 너무 오래되서 작가님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그거 완결까지 다 못봤답니다. 그거 제가 고등학교때 나온걸로 아는데 제가 4권인가 3권까지 보고 대학교때문에 못봤던 거라..
그거 정말 가슴에 무언가 팍 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력 또한 대단하시고, 무거운 스토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서점에서 팔지 안팔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책방에 가보면 있을겁니다.
없는데도 있지만 일단 책으로 나왔고, 지금쯤이면 완결도 지었을테니 책방에 있을겁니다.
제가 고무림에 와서 정말 처음으로 추천하는 글인데요, 수호령이라는 글 정말 재밌습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
- Lv.1 이븐타이드
- 05.08.17 00: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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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조까.
- 05.08.17 00: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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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강호풍유랑
- 05.08.17 00: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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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필영
- 05.08.17 00: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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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강호풍유랑
- 05.08.17 00: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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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05.08.17 00: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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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피플
- 05.08.17 00:1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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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도비]
- 05.08.17 00:1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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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아행
- 05.08.17 00:35
- No. 17
우선, 오래된 책을 구입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라야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이미 절판한 책들을 구하는 방법이라면 청계천의 중고서점들을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대여점 주인을 잘 꼬시는 정도랄까요?
저도 책 사는 걸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사서 보고 있습니다만, 님처럼 꼭 구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구하지 못하면 무척 속이 상하죠. 청계천 일대를 전전한 끝에 구하고 싶었던 책 중 몇 질을 구하긴 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꼭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로 님이 위에서 언급하신 무협 외에 추천하고 싶은 무협이 있는데,
경혼기를 쓰신 작가님은 풍종하님이 맞고, 풍종호님의 다른 책들도 전부 강추입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운중행'님의 무협도 강추합니다. 작품으로는 [대붕이월령], [천공무조백], [쾌도강산] 등 여러편이 있습니다.
'별도'님의 작품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종횡무진][투왕] 등 개성넘치는 무협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조철산'님의 [오뢰신기]나 [파산검]에서는 진중한 무협의 진수를 감상하실 수 있고,
'장영훈'님의 [보표무적]과 [일도양단]은 무협광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2 성난고래
- 05.08.17 00:4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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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작은상자
- 05.08.17 00:5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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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불십조
- 05.08.17 01:3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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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여린남자
- 05.08.17 01: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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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밸리스카이
- 05.08.17 01:4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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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준엄마
- 05.08.17 01: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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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강태봉
- 05.08.17 02:0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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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벽현
- 05.08.17 02:1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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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삼이
- 05.08.17 02:4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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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인의검사
- 05.08.17 02:45
- No. 27
다소 호 불호가 갈리지만 조진행 님의 '천사지인' '칠정검 칠살도' 역시 개인적으로는 대추천작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기문둔갑'은 상당히 시험적인 작품이라 함부로 추천하긴 힘들겠구요
또 하나인 '칠정검 칠살도'2부인 선인지로... 는 - -; 1권 연재 후 감감 무소식이라 역시 권하기 힘들겠군요. (무지 기다리는 작품입니다만)
임준욱 작가님의 글은 저도 모두 강추
그리고 금시조님의 글도 전부 기본 이상의 재미는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믹 무협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임하님의 '무언계' '불량법사(장인생전)'도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진 블랙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 -
- Lv.1 교교우
- 05.08.17 02:4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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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인의검사
- 05.08.17 02:4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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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얀
- 05.08.17 02: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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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TiGer74虎
- 05.08.17 03:1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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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끄져끄려
- 05.08.17 06:3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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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청우도사
- 05.08.17 08:0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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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얀비
- 05.08.17 09:02
- No. 34
초우님과 김운님... 글은 다 추천입니다.
삼류무사도 재미나더군요.
그리고, 절대무적도 최근에 신선하고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필력이 탄탄하시죠.
게다가 재미까지 보장합니다.
글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 내용이 심오하던, 무겁던, 가볍던, 유치하던 재미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읽는 흥미와 감동도 쉽게 따라옵니다.
글에 대해 함부로 수준이 낮다 높다라는것은 정말 유치하고 어이없는 발상입니다.
제가 무협을 접하기전에 대다수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무협을 우습고 수준낮은 글이라 평할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협을 접하고 나니 그 사람들은 정말 척하면서 남을 비웃는 것이지 그 진실은 절대 모르는 사람들일 뿐이더군요.
잡설이 길었는데, 저도 비뢰도가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후반에 좀 지루했을 뿐이지 그렇다고 수준이 낮다거나 함부로 비난할
그런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식의 무협도 있구나 신선했답니다. ^^ -
- Lv.50 울새
- 05.08.17 10:4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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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참참
- 05.08.17 12:1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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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생사경
- 05.08.17 12:4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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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靑花
- 05.08.17 13: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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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환상제일검
- 05.08.18 22:1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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