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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로 어제 오류가 발견됐으니 기존 게시판을 삭제하고 새로 시작하라는 얘길 했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글은 없는 것 같고요...
예약연재 시켜서 전략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그런 꼼수 쓰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지...
통보가 너무 일방적이어서 기가 막히네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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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참가가 완료된 작품은 예외랍니다. 아마 1:1로 문의해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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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품 등록 자체를 16일에 해야 한다.
고 규정해야 했다고 봅니다.
작품 수치가 초기화 가능하다고 얘기해 놓고서는 이틀만에 말을 바꾸니
좀 기가 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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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공모전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연재물에 대한 수치 초기화' 가 가능하다는 것처럼 얘기 했잖아요.
그게 안되니 일방적으로 기존 연재 게시판을 삭제하고 재업하라고 통보하는게 황당하다는 거죠.
게다가 '그것이 이제는 불가능하게 됐으니, 죄송하지만 기존 연재 게시판을 삭제하고 새로 응모해 달라'는 게시물도 저는 찾을 수 없네요...
검색 능력이 딸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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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정도의 예감은 했지만...
너무 기대만 하고 편하게 하려는 제가 바보였나 보죠.
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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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투데이 베스트는 뭘로 산정되는 걸까요? 누적조회수인지, 회당 최고 조회수인지, 아님 추천수 이런 것도 감안되는 걸까요? 제가 보니 공모전 투데이베스트랑 베스트란의 투데이 베스트랑 순위가 좀 다른 것 같네요.. 누적조회수이면 저도 왕창 분량을 투척해 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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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또 그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귀, 귀환, 레이드 등 대세작에게 유리한 느낌? 초반 진행을 느리게 구성한 작품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지 않을까요?
장르는 원래 그런 거니까 무조건 초반에 펑펑 터트리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식이 아니라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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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기적인 게 아니라 2달이라서...초반에 노출 빈도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아요. 어차피 장르에 대한건 작가분들이 이미 인지하고 올리시는 거니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이왕이면 독자들에게 노출 되는 것도 좀 더 형평성에 맞게 가자는 이야기죠. 솔직히 문피아에서 글 보시는 분들 중에 분량이 10편이나 15편 이상 되어야 보기 시작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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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
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신속하고 고퀄리티의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힘'
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자체적으로 규정해놓고 시작했으면 더 괜찮았겠죠.
어쨌든 기운빠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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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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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쪽지 보내는 건 간접홍보라서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전 그냥 삭제해 버렸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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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거였군요.
저는 어제 선호작 걸어둔 작품 쪽지 받고나서야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했던 터라... 하마터면 큰일 날 뻘 했네요. ^^;;;
여러분 안 됩답니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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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
애초에 제 글 봐주신 분은, 수치 통계를 보아하니 전작 봤던 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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