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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 주인공인 소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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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에서 쓰러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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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보가 아닌지...
바보나오는 소설은 별로 못봤는데,.
장경님의 마군자 주인공이 약간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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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며야..
바보 쥔공을 원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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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파천성님 말대루 마군자 보세요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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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로써 비굴한 주인공을 말하시는 거라면

정규란 / 묘한 / 점소이 작삼

이 그런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ㅇㅅㅇ..님이 정확히 바라는 주인공은 아니겠지만, 근사치는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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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강력 추천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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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투드.... 아무리 그래도 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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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따귀를 맞았다라....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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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두뇌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행동력,

그리고 원하는 것을 향해 생각없이 달려가는 그 저주와도 같은 열정!

그리고 목표가 성취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구력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함에 주위의 눈치를 보지않는

굳은 신념!....

그런 주인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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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에서라면 찾기 쉬운 케이스건만 주인공이 저러면 소설 말아먹조 ㅋㅋㅋ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책에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 케이스니 여러 소설 다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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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따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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