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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도 이제 묵혀두기를 시전하고 있는데, 대단한 고수시군요..글 다섯개 묵혀뒀는데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그려...
제발 작가님들이 연참에 광참에 폭참신공까지 터득하셔야 제가 이 갈증에서 벋어날수 있을 것이건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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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밌는데 분량이 아직 적게 연재됬다.
2.재밌는데 연재량을 다 따라 잡았다.

2가지 경우가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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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명무명 또는 올만에 올라오는 무법자 묵혀두고 있습니다..
작 익혀서 ... 묵어야 제맛이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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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묵혀야 제맛이여~'
이른바 김치광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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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님 말씀에 한표..ㅋ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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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둘 때 주의사항.. 공지만은 꼭 확인하세요 -ㅁ-;;
잘 익었나~ 하고 뚜껑을 열었더니 삭제되어 텅빈 김장독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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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묵히고 싶어도
뉴가 뜨면 나도 모르게 클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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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묵혀두기신공엔 그런 엄청난 부작용이 있었군요.
텅빈김장독이라..왕창시기적절하면서도 나이스굿한 비유 입니다그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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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는 작가의 글은 좀처럼 보질 않습니다.
'이원연공'의 경우는..... 쏟아지는 추천글에 치여서 결국 손대고
밤샘모드로 넘어가 버렸죠..... 그 이후로 추천글이 올라온 작품은
일찌감치 손대보기로 했습니다. (님께서 절 밤샘모드로 밀어넣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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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 둔다고 하다가 잊어 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생각이 나서 보려고 하니....
출판 삭제...라면..낭패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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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재밌는데 연중한다.
가장 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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