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글쎄요;;

한번 생각을;;; 무지 당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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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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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속였다는 것 때문 아닐까요? 님께서 말하시는건 내가 죽을뻔했는

데 고랩이 도와줬다는건 말 그대로 그함을 받은거죠 조건이 없는 채로요

그런데 랩을 속이고 저랩이랑 같이 다닐때는 고랩은 무슨생각을 할까요?

저랩(?)들이 생각할때는 저 놈이 우리가 허접(???) 힘들게 잡을때 속으

로 비웃었겠구나 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피해망상이

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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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은 게임 플레이라는 생각보다는, 그 게임의 설정을 가지고 진행하는 다른 현실 세계 이야기로 진행하니 그런듯 합니다.
사실 게임 한두번도 아니고 1~2년 해보는 것도 아닌데 고랩이나 유경험자가 도와주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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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거 아닌가요 ㅡㅡ;;
왜 속이고 합니까 처음부터 고렙이라고 하면 되지..
그리고 보통 고렙 저렙 파티가 안되요 나중에 나올 게임은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할듯.. 아니면 쫄이라고 하조 그거
하기때문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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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단 그전의 문제로 가면 왜 자기자신을 저렙이라고 속이면서까지 파티에 들어간걸까요? 속일 이유자체가 없는데. 애초부터 속이는걸 나쁜일이라는것보다는 속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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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소설을 보면 그런식으로 파티에 참가한 고렙들의 유형을 보면
대부분이 좀 소심한 사람들이더군요.
파티하자고 졸라서(저렙들이)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파티를 구하기 힘든지 아무나 파티에 끌어 들이더군요.
물런 심심풀이 땅콩으로 파티에 참가하는 고렙도 있지만..
아직 제가 본 소설들에서는 그런 유형을 별로 못봐서..
......
소심한 사람들은 자기의견도 잘 못밝히고..
이리저리 주변에 잘 끌려 다니지요..
그러다가 파티를 구해주고도.. 욕을 먹으니....
뭐 이런 것이 좀 안타까워서 한번 적어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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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 딱히 머라 할 수는 없지만...피해 망상의 부분은 좀 그렇군요..
작가분의 설정에 의해 그렇게 흘러 갈수 밖에 없었다..라는
변명 아닌 변명이 오히려 맞을듯.

왜냐면!!! 실제 게임에서 고랩이 파티를 해준다는 것은...
고랩 보다는 저랩이 원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동 시간에 훨씬 많은
경험치를 얻고 동랩 파티때 보다는 훨씬 고가의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죠..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파티 구성원들간의
레벨 제한이란걸 둡니다. 예를 들면 10레벨의 차이가 나는 유저들은
파티가 불가능 하다던가 하는.. 말하자면.. 본문에서 말씀하신 이해가 좀
힘들다는것은.. 아무래도.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소리시겠지요..

사실. 저도 게임을 취미삼아 틈틈히 합니다만.. 게임 소설은. 현재로선.
절대!!! 안봄니다. 아직까지는 장르 문학중에서...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가장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또한 이소리는 소설의 설정이 부실하다
는 느낌이 진하게 듭니다.. 머.. 쉬이 말하자면.. 설정에 대한..
혹은 스토리에 관한.. 진지한 고찰.. 즉.. 정성이 깃든 글이 아니란 느낌이
진해서요....

않좋은 얘기였지만.. 독자의 쓴소리. 혹은 딴지 쯤으로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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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랩이 저랩인척하고 파티에 끼는거..솔직히 비매너행위죠..
일단고랩이 저랩과 파티를하면..겜 시스템이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빨대가 되죠..
(몹한마리 잡고 평균경치를 10먹는다 쳤을때...50%이상을 혼자 먹는....)
제로나인 님이 보는 소설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살려준건 고맙죠..당연히...
하지만...일단 랩을 속이고 경치빨대를 했다면...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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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은 바로 옆에 경험치 얼마를 얻었는지를 알수없죠
저렙파티에 저렙몹 잡는 곳에 고렙이 꼈으니
저렙은 고렙에 비해
경험치도 상대적으로 낮게 받고
저렙끼리 파티했을때 경험치 1000을 얻는데
고렙이 끼는 바람에 800씩 얻으면 저라도 욕하죠

그리고 고렙이 도와줘서 고렙몹 아무리 잡아봤자
저렙은 경험치도 못받죠
한국게임도 아닌데 쩔방지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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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글쓰는 2분 사이에 똑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 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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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서가 아닐까요.. 실제 상황이라면 생명의 은인이겠지만...

게임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자신보다 렙이 높은 사람과 파티를 하면 대부분 경험치를 적게 먹게 됩니다 ( 비슷한 레벨 파티원들이 잡았을 때 보다 적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고랩들과 파티를 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엄청난
사냥속도 때문이죠. 일종의 박리다매랄까? 그런데 그걸 숨기고 경험치를 야금 야금 갉아 먹고 있었다면...

아니면 사망시의 페널티가 없는 게임이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최후의 포탈이나 텔레포트를 준비했다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도 숨겨진 고수인데 등장기회를 빼앗긴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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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험치와는 상관없이, 실제로 게임 속에서 고렙한테 그런 식으로(?) 속아본 적 있습니다.

왠지 바보 취급당한 듯 해서 약간 기분은 나쁘더군요. 하지만 크게 화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약간' 기분이 나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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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ㅅ-;; 나쁜일 인가..요?? 쿨럭 -ㅅ-;;;

글고 ... 그냥 제 경험인데 진짜 난감한건 -ㅅ- ;;

몰이사냥 하는중에(보통은 안되지만 특별히 그걸 허용한달까

별로 욕 먹지 않는 게임도 있으니... )

고수가 지나다가 . 아 도와줘야지.. 하고 다 쓸고 가버렸다는...-ㅅ-;;

(아무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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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치 시스템의 문제
파티 시에 경험치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렙에 상관없이 모든 파티원이 동등한 경험치를 먹는다면 별로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렙 차이에 따라서 경험치의 총 량이나 경험치의 분배방식이 달라집니다.

2. 레어 아이템의 문제
이것 역시 게임시스템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대부분 파티를 하더라도 레어 아이템은 개인 드롭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데미지를 많이 준 사람부터 우선권을 갖는 경우 고렙에게 아이템이 몰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게 필요없는 아이템이라 나눠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3. 파티원 간의 신뢰 문제
이게 결정적인 듯 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즉석 파티인 경우가 많지만 게임 소설의 경우는 파티원들의 변동이 거의 없이 상황에 따라서 한두명 정도 충원되는 정도인데, 기존 파티원들 사이에는 이미 신뢰가 형성되어 있는데, 렙을 속이는 주인공들은 대부분은 신뢰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 렙이 들통납니다. 신뢰 관계라면 렙을 속일 이유도 없겠죠.

그리고 제로 몹 몰이형 게임의 경우 누군가 나타나서 도와주는 척 하면서 몹 스틸하는 것을 가장 나쁜 플레이 유형으로 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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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지2에서 몰이사냥중...몰이빼가기 자주 보죠..ㅋㅋ
몰이팟아님 안가는 추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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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의 취향.
설정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 욕을 하는 것은
요즘 가상현실게임소설들이 대부분 게임이라는 주제보다 게임속 현실. 혹은 현실과 게임이라는 모티브로 소설을 쓰시다보니
게임 자체가 하나의 현실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게 되는 겁니다.
평범한 온라인 게임이고 가상현실이라도 게임같은 게임이라면....
그렇게 나오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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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렙이 파티에끼면 경험치 거의 안들어올듯..아주 미미한 경험치

따라서,사냥하나마나한 경우......한마디로 사냥한게 헛고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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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렙한테 그런식으로 속아본적있는데.

기분나빴다기 보다는 매우 재밌던데요 ^^

그 고렙분이랑 같이 얘기도하고 농담도 따먹고 사냥도 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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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일단은 자신을 속이고 파티에 합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그사람을 믿고 파티에 넣었는데 마상 그 사람은 자신들을 속이고 파티에 합류했으니 미운게 당연하지 않을 까요??(전 솔프만 해서 그런 건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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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렙 유저들의 경우가 바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단 자주 가는 사냥터의 경우 경험치의 양을 대충이나마 측정할수 있는데 고렙이 끼면 경험치 양이 팍 줄어듭니다[XX의 나라, 다크xx등]
그런데도 못 알아 채는건 저렙들 잘못이지요.[사냥터를 옮긴다 쳐도 대충이나마 그 사냥터의 대한 지식을 쌓고 가지, 무턱대고 파티 맺어서 가진 않죠.]고렙의 경우 심심해서, 혹은 저렙들이 몹을 너무 못잡아서 파티 해 주고 들어가서 사냥할 때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고렙정도 되면 아무리 저렙옷을 입어도 대충이나마 눈치를 챌텐데 못 채는것도 저렙탓이지요, 전 고렙탓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사기등 나쁜짓은 마땅히 욕 들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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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0-.. 뭐 고렙이 경험치 많이 먹는거면.. 주변 파티원들이 기분 나빠할수도 있지만 경험치를 똑같이 먹으면.. 전.. 괜찮을꺼 같기도 해요 -0-;; 고렙한테 아템 좀 달라고 하는 거랑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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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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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렙이 더 불이익 아닌가요?
일단 속이고 저렙파티에 끼어들어갔으니 자기가 잡을 등급보다 훨씬 낮을걸 잡겠죠.
그러면 경치도 얼마 못먹을꺼고(만약 몹 경험치를 많이 가져간다손 치더라도 고렙이니 경치가 찰리가 없죠) 저렙들은 오히려 살려준것에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프리월드인가 그 소설 봤는데 어이없는게 주인공이 고렙인데 그냥 저렙이랑 파티사냥하다가 죽을뻔하자 능력발휘해서 살려주는데 저렙이 속인걸 빌미로 해서 주인공한테 자기는 꿈도꿀수 없을만큼 비싼 아이템들을 요구 하더군요 -_- 거기다 그걸 주는 주인공은.. 거기서 그만읽었다는. 만약 내가 고렙이라면 그런상황에서 PK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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