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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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에때
- 05.08.12 12: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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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5.08.12 12: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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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08.12 12: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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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08.12 12: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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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 05.08.12 12: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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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에때
- 05.08.12 12: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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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08.12 12: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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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ogossin..
- 05.08.12 14:10
- No. 8
글 다보고 댓글들을 볼때 몇몇 악플이라고 느낀 댓글이 있더군요..
문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즉 작가님의 글 어디어디 부분이 이상한지, 하는 거 없이 그냥 툭 한마디 '어설픈 것이 팍팍 느낀다', '이것도 글인가' 하는 마치 어린아이들이 사탕안준다고 마냥 투정부린 것과 같더군요. 제가 반대로 작가인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 저도 한때 글 한번 써볼라고 하다가 도저히 못써보겠더군요;; 그런 점에서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 힘들게 글을 써서 올리면 과연 이글이 본 독자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질 것 같더군요. 그 평가가 댓글이나 쪽지에 나오니까요. 근데 이런 악플들을 보면 힘 쑤욱 빠지고 . 이런 악플들이 계속 나오면 아예 글쓰기 싫어지겠죠. 비평하시는 거 좋아요. 그런것도 작가에게 자양분이 된다고 어느 작가분님도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비걸듯 한 악플은 문제 많습니다 . 어떤 악랄한 사람은 쪽지에 욕을 해서 작가에게 보내는 분도 있다 합니다 (어느 글(작품) 말미에 작가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얼마나 열받으시면 그런 글도 올리겠습니까) . 이런저런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네요. 결론은 이런 악플 같은 거 다시는 분 쓰지마세요.
저도 약간 악플다는 심정 이해합니다. 어떤 연재작품을 첨 읽어보고 괜찮다 재미있다 해서 봤는데 중간부터 제 취향이랄까요 거기에서 점점 삐툴어가고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하는데 그런 쪽으로 가는 글 볼때 정말 화나고 이런 글 쓰는 작가분에게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 그런 때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참고 안봅니다. 다른 좋은 글 찾아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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