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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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3.13 01: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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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궤도폭격
- 15.03.13 01: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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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13 02: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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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心境
- 15.03.13 01: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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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15.03.13 02:43
- No. 5
간단한 이유입니다. 독자들이 그걸 읽는 걸 더 선호해서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파이어볼 -> 이걸 멋지게 바꿔서 아히히힝 으로 했다 치면, 작가는 이 파이어볼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 설정들을 줄줄이 늘어놔야 하죠.
또한 처음에는 그냥 이렇게 넘어갔는데, 다음 번에 또 아히히힝 을 썼는데, 독자들은 아마 아무도 못알아 볼 겁니다. 그럼 또 설명을 넣어야 해요.
이게 반복되면 작가도 독자도 지치는 거죠.
물론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마법 모두 좋습니다만. 그걸 얼마나 잘 녹여 내는 가는 필력의 문제라서.... 아무래도 쉽지 않죠.
어쩌면 이건 다 변명이고, 그냥 타성에 젖어서, 그냥 귀찮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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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Barebug
- 15.03.13 02: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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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13 02: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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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자섬풍
- 15.03.13 15: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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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청호정산
- 15.03.13 06:4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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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5.03.13 07: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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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orMyo
- 15.03.13 07: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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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5.03.13 08: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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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5.03.13 08: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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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5in저금통
- 15.03.13 10:13
- No. 14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판타지 소설에서 동양권 종족이 주종족인 경우는 별로 없죠.
대부분 금발 머리, 시퍼런 눈의 백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서양인을 연상시키는 묘사를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실 서양인의 언어를 차용해서 쓰는 것이 아닐까 전 생각합니다. 독일어나 프랑스어도 괜찮겠지만, 일단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나오는 명사들이 익숙해야 독자가 더 납득하기 쉽죠.
반대로 예를 들면 동양권 배경의 소설에서 마법이나 사람 이름에 영어 이름을 쓰지 않고, 동양권 이름을 쓰는 것을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 Lv.11 환승플랫폼
- 15.03.13 09:5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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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13 22:0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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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랙신강림
- 15.03.13 15:48
- No. 17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