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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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콜로서스
- 05.08.11 14: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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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에때
- 05.08.11 14: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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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수학짱
- 05.08.11 14: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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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김운영
- 05.08.11 14: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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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5.08.11 15: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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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Host
- 05.08.11 15: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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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시간떼우기
- 05.08.11 15: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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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허허허
- 05.08.11 15: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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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노
- 05.08.11 15:5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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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8.11 16: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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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야담
- 05.08.11 17: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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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5.08.11 19:26
- No. 12
납치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 쓰신 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사전적인 의미대로의 납치로 키워진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납치한 세력에 대해서 결국 복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느 특정 사부보다는 사범들 겸 유모에 의해서 키워지고 그 중에 정드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이 아닌 집단에 대한 복수심은 오히려 더 커지게 됩니다.
두번째 합의에 의한 납치(?)의 경우, 대부분 부모나 친척들의 허락을 맞고 데리고 가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림에 대해서 동경하는 조숙한 주인공들도 많고요. 고아라서 달리 의지할 곳이 없는 주인공의 경우 밥 먹여주고 무공 가르쳐주는 형위 자체에 대해서 고마움을 갖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무공을 배울 때에 절박한 동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역시 험하게 다룰수록 좋아하는 케이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은거기인을 사부로 둔 주인공의 경우 강호에 출도 할 때 쯤되면 사부들이 알아서 우화등선을 하거나 해탈을 하거나 사라지거나 합니다. 미워할 대상 자체가 없어지는 거죠. 속으로 욕이야 하겠지만 이미 죽은 사람을 어쩔 겁니까? -
- Lv.67 밥한그릇
- 05.08.11 20: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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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독일건달
- 05.08.11 20:5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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