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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당가의 여인과 맺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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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양은 그냥 산속에서 계속 은거했으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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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논쟁거리라고 하기에는 뭐한...
실제로 어제 처음 검명무명을 봤다는...물론 논스톱으로 다 봤지만요.
ㅡ.ㅡ;;
어쨌든 저도 반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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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야겠군요... 후다닥...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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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궁아현이 마음에 들지 않아욤..
다른 여인으로 짝지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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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주죠~
여인네가 한을품으면 요즘날씨에도 하~~~얀 서리가...
시원은 하겠지만...

맺어줍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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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이 한을 품는다면 그 대상은 남궁가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정략결혼 시켰다 깼다가 나중엔 진짜 치졸하고 독한 짓 까지 하려 들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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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이 비극이든 극적인 반전으로 다르게 되든..
진정한 히로인이 되려면 작가님이 고생 많이 하셔야 할 듯...

지금의 모습은 절대 반성하는게 아니죠...

변한 모습의 양운정을 잡지 못한 아쉬움 안타까움들 일 뿐인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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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같은 애를 현실로 옴겨놓으면 남친이랑 사귀다가 차버릴라고
했는데 그 남친이 로또당첨되자 바로 달라붙을사람임 물론 남친은
이미 마음 떠났고 로또까지 당첨됬으니 당연히 다른여자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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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카//아니죠...약간 다른듯..현실에서라면...이눔이..돈좀있고..집안좀 좋아서 약혼했는데..집안 쫄딱 망하니까..차버리고..그런데..집안이 기사회생 전보다 더좋아지니..달라붙는...뭐 그런거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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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 이유가 없고 그냥 마음에 안드는..ㅡ_ㅡ;
웬만하면 솔로로 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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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되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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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로로가요.... 히로인 나오면.. 거의 50% 넘게 히로인이 납치 되거나 그래서 한번 좌절.
혹은 히로인이 뒷통수 쳐서 좌절 살짝 하다가 더 광인모드....

히로인 없는편이 전더 편하더라구요(.. 저 여잔데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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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라... 정략결혼의 비유라면...

어느 정치인이 딸을 한 기업의 못난 세째 아들에게 며느리로 보냈다가 기업이 부실 혹은 문제가 불거지자 그동안 빼먹은건 싹 잊고 나몰라라 하다가 아예 그 회사를 먹어 치우려 수작 부리다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줄 알앗던 사위가 미국서 대박 잘나가는 영향력 강한 인물이 되어 돌아와서 기업을 반듯하게 살려놓고 코스닥서 대박 내니 다시 욕심이 생겨서 깔짝거려 보려다가 쉽지 않음을 인식하는 중..



결혼직후 남편 실종후 남편 변신후 너무 다른 모습의 며느리...

압력으로 인한 정략 결혼이라지만 그렇게 잘나고 자존심 강한 여자가 쉽게 결혼에 응하고 결혼후에 남편을 무시하고 시댁을 기만한 것
또 그 이후 행보를 봐서도 인간 자체가 말종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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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의도하고 있는 남궁아현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남궁아현이 독자들에게 용서 받기에는..


초반의 모습, 쉽게 떠나간 모습... 예전의 남편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독했고..

결정적으로...!!!!!

지금 헤매고 후회하는거 처럼 보이는 모습이
변신한 이후의 양운정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이 후의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죠.
(저는 이 점이 가장 싫은 점 입니다.)

+ㅇ+ 혹시 작가님이 말하고 싶으신것은 남궁아현이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조낸 뜨거운 여자라는 것 일까요? 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거 없이 미치는 여자.. 하지만 아닐땐 한없이 차가운? 지금 무공에 매진 하는 것도 양운정에게 다가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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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고 시댁 말아먹을려고했던 여자하고 어떡해
다시 이어집니까 . 그리고 평상시에도 남편알기를 개똥으로알던
여자인데 ....다시 이어진다면 도덕적 으로도 문제가 심각할것 같네요.....
뚱뚱하고 멍청해 보일때는 싫어하다 살빠지고 강해지니까 좋아한다는건
이기적인생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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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 사절-0 ㅂ-

차라리 독수공방을 ㅋ 이라면 결혼한거구나 .....;;

차라리 걍 솔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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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세가 이 정도면 거의 논쟁거리도 될수가 없네요 -_-;;;
그런데 문제는 우리 작가님 께서 계속 등장을 시키고 있다는것이 앞으로 논쟁거리가 생길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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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 천국 커플 지옥 ;;;;

그냥 혼자 살면 안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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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아현 그냥 수련만 하다 죽는다는 것이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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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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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용서받고 뭐고 하기 이전에... 그럴려면 관심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독자들 반응이 보통 남궁아현 그냥 [안나와]버렸으면. 을 바라지 않나요 ㅇ.ㅇ?
그냥
1.저대로 수련만 하다가 늙어죽었다
2.수련하다 물속에서 쥐나서 익사했다.
3.수련하고 나오다 벼락맞아 죽었다.
정도로 다음 나오는 내용이 끝나줬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는;;
변하고 자시고 하는것에도 관심이 안가는 캐릭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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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다가...지나가던..색마에게 걸려 겁탈당해...
색마랑 알콩달콩 잘살았으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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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 애가 너무 이기적임.

정략결혼이면 상대가 마음에들던안들던간에 일단 뭐 위장시킨다거나 했을때 반대라던가 그런입장을 보여야되는데... 마음에안든다고 바로 암말도 안하고 찬성했다가 나중에 자신이 좋아하던? 하여간 그사람이 양인명
..이아니라 양운정-ㅅ-.. 강환님의 신마강림때문에 자꾸 햇갈리는거심.. 하여간 양운정이 지가좋아하던 남잔걸 알게되자 그제서야 후회도 아니고 안타까워하는 꼬라지라니...... ㅈㄱㄹ 걍 마교같은데랑 싸우다가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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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은 개과천선하고,
양운정의 무공때문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듯,
양운정보다 더한 개세의 고수가 되어서,
그래도 양운정이 좋다고 죽자고 매달리고,
그에 반해서 남궁가와 인연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하지만 심적으로는 너무 괴로워하는 것을 보여)
여동생과 남궁아현을 보아, 차마 남궁가를 내치지는 못하고,
그저 인심이나 써두는..
또한 개과천선한 남궁아현은 본부인이긴 하지만, 당가의 여식이던,
누구던 3처4첩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명분이 되어..

여러미녀들과 알콩달콩 잘 살았다는.. 스토리가 되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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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능력보고 혹하는 남궁아현 ㅡㅡ+
비구니 맹글어서 아미파로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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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 양운정보다 고수가 되면 우화등선~~~ 불가능합니다.
무공설정이 백상님의 설정과 유사한데..
운정의 경지는 양신을 이루는 광검의 단계인듯 합니다..
좀더 발전하면 무검의 경지에 올라 우화등선..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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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번이 강하게 끌리는 군요(먼 산)

남궁아현에 대해 할 말은 넘치고도 남지만....
히로인으로는 당의연..이던가요? 당가의 여식을 추천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할 줄 아는, 명문가의 금지옥엽입니다.
귀하게만 자라 자기만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운정의 짝으로 밀고 싶습니다(운정은 재혼이라는 것이 미안하긴 하지만;;)

망상입니다만, 만약 남궁아현이 아니라 당의연과 결혼을 했었더라면..
당의연은 양운정을 바꿔놨을 것 같습니다.
온달과 평강처럼, 그건 또 그대로 둘이 잘 놀았을 것도 같은데...;;;
사랑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오누이처럼은 가능하지 않았을지;

뭐, 이래저래 남궁아현과 참 많은 면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녀.
당의연을 운정의 짝으로(콜록;;;)....(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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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은 머리깎고 절로 들어가는게 가장 나은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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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남궁아현의 캐릭터가 점차 아까워지더군요. 그냥 버리기에는 잘만들어진 캐릭터니... 이토록 사람들이 싫어하는 캐릭터도 많진 않죠??주인공의 처는 안될지라도 첩으로라도 들여 주인공의 면모를 띄워주는 역할을 맡는게 어울리다고 봅니다. 메인 히로인은 결코 될수없겠지만 나름대로 비중있는 역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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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저도 남궁아현 욕하다 보니 케릭이 좀 아깝더군요.
그래서 지금 무공수련으로 어떤 행보를 갈 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이야기가 진행된 후에 보여질 남궁아현의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첩이라도 반대합니다..

뭐 어찌됐든 작가님이 어느쪽으로 이야기를.. 남궁아현을 변화시킬지
무지 기대됩니다. ㅋ


무협계의 장희빈이 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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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남궁아현 첩으로 들어오면.. 별짓 다 할듯..!!! 절대 반대..
만약에 양운정이 뚱뚱하고 무공만 강했다면??? 남궁아현이 절대 좋아할
리가 없다는 거죠!!! 아씨. 갑자기 아픈 추억이..고등학교때 뚱뚱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한테 차였었음.. 크리스마스날 젠장!! 그래서 열받아서
다이어트로 20키로 뺀후에 다시 꼬셔서.. 사귀다가 차버렸다는 결론!!!!
여자분들을 꼬시기 위해서는 순진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헬스장에 달려가서 체중을 확 줄인다음에 근육으로 2키로 늘린 후에 자기만의 옷스타일 정한후에 심리학책 5권 독파하면 끝!! 사랑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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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작가님이 이걸 노리신거 아닐까요??^^:
남궁아현을 계속 등장시키면서
(솔직히 이렇게 잘 만들어진 케릭 첨봅니다.캐릭하나에 반응들이..^^;)
당의연과 비교?
그후 남궁아현은 김치국 마실때 다시 남궁가의
음모를 꾸미던 남궁장현(?맞나..다시읽어야 하나..ㅡㅡ;)
의 희생물로....북경갈때 따라가라고 은근히 종용하던 모습이..
그후 대립구도로 가면서 글의 사건을 만들어가지 않을지..^^;;
그냥 새상에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남궁아현의 행동도 별루 화가 나지 않더군요..^^;;

암튼 캐릭하나로 뒤가 굼금해지게 만드시는...큭...역시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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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양운정이랑 맺어 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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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왜냐고 물으신다면..feel~;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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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독신이었으면한다는...
아무리소설이라지만 염장질은 배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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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 이쁘다던데...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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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가는 절대 양가랑 이루어지면 안됐으면 좋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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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대단한 반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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