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8.10 19:15
    No. 1

    그렇죠. 자기한태 안맞으면 아무말 없이 떠나면 될터인대
    꼭 끼어들어서 자기 생각대로 글을 진행시키려 하는 찌질이같은 분들덕에
    꽤나 많은 초보작가분들이 초기에 좌절하시는 경우도 많고
    어느정도 기반이 잡힌 작가분들도 글을 쓰는 의욕을 상실토록 하는
    이유가 될수있지요. 남의 소설의 흠을 잡기 전에 자신이 한번
    직접 설정부터 써내려가는 글을 한편 써보는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5.08.10 19:36
    No. 2

    맞습니다. 인터넷연재라는 특성상 초반부에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부분이 수도없이 보이지만 특정 악플러들은 ' 이것 개연성이 없어요!!' 라고 말함으로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 보이지요....

    소설의 독특성과 인물들의 개성을 존중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08.10 19:56
    No. 3

    대다수 독자를 답답하게 하는 글도 그다지 좋은 글은 아닌 듯 싶네요.

    기본적으로 넘지 말아야할 선은 지켜주시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강하게 말한다고 그것이 의도대로 전달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잘하면돼
    작성일
    05.08.10 20:36
    No. 4

    대부분에 글을...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말지만... 심한것은

    OTL.... 소수에 글을 빼고는 다 나름대로 생각들과 짜임이 있더라는...

    심하지만 않다면 무난하게 읽는 편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팬이예여
    작성일
    05.08.10 20:56
    No. 5

    개연성이 없는 글은 잘 안읽혀지더군요.
    보다가 포기하게 된다는..
    하지만 내가 재미있게 읽었고,
    참 괜챦은 글이다..싶은..
    말하자면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은
    쉽게 포기가 안되더군요.

    댓글로 그런 의사를 표명하는 분들은
    작가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무조건적인 비난으로 보이지 않도록
    애정을 담아(^^) 표현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5.08.10 22:01
    No. 6

    개연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을 찾지 못하시거나 아직 개연성을 설명 안했는데도 개연성이 없다는 분이 계셔서 문제입니다.
    요리로 예를 들자면 요리학원에 갔는데 요리 재료에 대해서 어떤것이 좋다 라는 식으로 애기를 몇십분 했더니 어떤 분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누가 여기 재료 들으러 왔어요? 요리를 가르쳐 달란말이야!" 라고 하시거나 어떤 분이 토익학원에 기초반으로 갔는데 토익학원에서 기초반이기 때문에 토익보다는 영어의 기초를 먼저 심어주려 하는데 어떤 분이 벌떡 일어서서는 "누가 영어 배우러 왔어요1! 토익 잘 보는 방법을 가르쳐 달란말이야!" 라고 외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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