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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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박태양
- 05.08.10 14: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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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狼血
- 05.08.10 14: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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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魔羅
- 05.08.10 14: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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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에때
- 05.08.10 14: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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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지구름
- 05.08.10 14: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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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이경훈
- 05.08.10 14: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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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8.10 15: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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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8.10 15:0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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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8.10 15: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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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8.10 15: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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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5.08.10 15: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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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겟타로봇
- 05.08.10 15: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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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한걸음(守)
- 05.08.10 15: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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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알랙산더
- 05.08.10 15: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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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펨피
- 05.08.10 15:2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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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死影
- 05.08.10 15: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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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DarkANGE..
- 05.08.10 15:45
- No. 17
구무협과 신무협의 차이를 얘기할때 흔히 나오는 구무협의 천편일률적인 줄거리는 구무협중에서도 신무협으로넘어오기 바로직전의 과도기상태의 소설들일뿐입니다. 흔히들얘기하는 '공장형무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대표적이지요 구무협이라고해서 꼭 신무협보다 못한것은 아닙니다. 구무협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무협도 존재할수없었을테니까요. 구,신무협의 차이점은 세대가 바뀜으로인해 일어나는 대중들의 생각&사상 그리고 선호도로 인해 바뀐것들뿐입니다. 구무협당시에도 신무협과마찬가지로 마교의인물이 주인공이었던 소설들도 존재했고 기연이난무했으나 내공하나없이 단지 노력(외공)으로만 이야기를 풀어가던 주인공도 있었지요 단지 세대가 그것을 받아드리지못해 인기를끌지못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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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수학짱
- 05.08.10 15: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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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이경훈
- 05.08.10 16: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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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무념무상
- 05.08.10 16:0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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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에빌크로우
- 05.08.10 16:1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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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8.10 16:17
- No. 22
18/ 정통무협과 기정무협등의 장르를 세분하는 기준은 내용에 무협소설이 과거부터 내걸어온 무공을 통한 권선징악과 협을 내건것인가 아니면 괴상한(무협에서 일상적이지 않는) 사랑이야기, 귀신, 용잡이, 환혼 등을 다룬 것인가등 내용에 따라서 나뉘어지는 것이고요.
신무협과 구무협은 정통무공과 기정무협으로 나누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신무협이 중국의 양우생이나 김용에게 등장하면서 내건 것이 그 이전의 고룡이나 다른 촉산기협전 같은 사건중심의 초인문학에서 탈피하여 무공이 등장은 하지만 인간문학으로 중심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스스로 신무협이라 칭한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용대운 좌백 같은 초기 신무협작가들은 똑같은 인간문학이라는 켓치프레즈를 걸고 신무협이란 이름을 내 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위에 여러 사람들이 구무협과 신무협의 여러 현상을 나열했지만 그러한 것이 나타난 이유가 하늘의 기연에서 벗어나고 과거 무협의 천편일률적인 인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등장한 현상일 뿐이고 본질은 인간중심 문학으로의 변화에서 나왔지요. 요즘은 뭐.... 기침한다고 다 감긴가?
구무협 신무협 어느 것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신무협이라 버젓이 이름걸고도 구무협풍인 소설이 판치는 것은 확실하지요. -
- Lv.43 갈마
- 05.08.10 16:19
- No. 23
구무협..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천하제일이 되고 천하제일의 미녀와
엮인다..그러나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의 호적수가 함정을 파 주인공은
크나큰 위기에 놓이게 되며 행방불명된다..(대부분 절벽에서 떨어져 행방불명 된다..절벽에는 항상 동굴이 있고 동굴엔 고금제일의 영약과 비급이 있다..)
그 호적수가 천하일통을 눈 앞에 두었을 때,
홀연히 나타난 주인공은 호적수의 세력을 다 꺽고 호적수를 일수에 퇴치
천하제일인으로 다시금 등극하고 미녀와 즐겁게 살았다..
뭐 대부분의 구무협은 이렇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 -
- 신단수
- 05.08.10 16:3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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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탈퇴계정]
- 05.08.10 17:2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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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원고
- 05.08.10 17:38
- No. 26
저두 구무협과 신무협의 차이 점을 알고 싶어서..구협한번보거 신협한번 보거 해봤는데요....제 생각에는
[구무협]
1. 기연이 비슷함....
2. 정파가 무조건 짱....먹음
3. 여자가 중심에서 이야기하는경우가 없슴 무조건 남자...제가 본책만 그런가????
4. 스토리가 팍팍 나가는 부분이 드물죠...진중함이랄까....시원시원한부분이 없음..
[신무협]
1. 기연 어디서 나올지 모름....나올수도 있고 순수 무공 수련으로 하는경우져..
2. 세외나...마교, 정파... 문파도 없는 사람등....어떤이가 주인공으로 될지는 작가분 마음 가는데로죠.
3. 주인공이 남자여도...여자가..중심으로해서 슽리가 진행하는경우도 있음....
4. 스토리가 시원시원하죠..싸우는것만 있는것두 아니고..코믹등 다양한 스토리가 들어가서....읽기가 편하죠...
이상 독자가 올림...ㅡㅡ;; 저의 단편적인 생각입미다..... -
- 디코
- 05.08.10 18:15
- No. 27
전적으로 암중광님의 지론에 한 표를 행사합니다.!!
윗분 코멘 중에 7000 : 1 이라니깐 생각나는데 제목은 흐릿합니다만
백만대군앞에 홀로선 주인공도 있었다는...
마지막 장면인데 암튼 장엄하게 그릴려고 하긴 했었는데...
소설 대충 장면 기억나는게...
백만대군이(기마병 한 천명이 달려드는 듯한 분위기..)
좀 너른 평야에서 진군해오고 그 앞에 홀로서
언월도 계통의 도를 좌에서 우로 한 번 휘두르면 만명 싹둑...
다시 그 도를 우에서 좌로 휘두르면 만 여명 싹둑...OTL
뭐 요새 나오는 인기글 중에도 비슷한 게 있더군요.
(여건, 상황 무시)
무슨 무림비무대회를 하는데 모인 사람이 10만... OTL
오늘 개봉에서 이기면 내일 사천성 당가에서 다 압니다.
주인공이 무슨 신룡이라고 ... -_-;;
대체 그 인원이 모일 공간이며, 숙식이며...
암튼..대충 그런거 보면 GG 를 쳐버리곤 했었죠..
과거 구무협 중에서도 박스 무협을 보면
주인공과 주변 인물 이외에는 누가 정한지도 모르는 무림서열을
절대 벗어나지 못하고
(도대체 그들끼리 언제 싸워본 적 있다고..또 설령 한 번 쯤 겨뤄봤다 하더라도 사별사괄목상대 라는 말 뜻도 모르는 건지...)
부하들은 전부 명령일하에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는 비인간적인
로보트 같은 놈들에
17살짜리 쥔공한테 한 삼백년 동안 무공만 익힌 전대거마도(과장아님)
결국엔 찍소리 몬하고...
오래된 비급일수록 더 고강하고...
암튼 약간 비 인간적이고 비 논리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요새 쓰시는 작가님들 보면 그분들의 생각과 고심이 소설 설정과
스토리에 그대로 반영되기에
정말 예전처럼 한 번 읽고 잊어버리는 것이 무협 장르라는 인식이 많이 깨어지고 있죠. (이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 Lv.1 뭐이런걸다
- 05.08.10 19:1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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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크라임
- 05.08.10 21:3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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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비천발도제
- 10.12.13 22:1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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