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15.03.14 00:26
    No. 1

    고양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4 00:43
    No. 2

    의미가 없는 비교죠...
    각 플랫폼 별로 유저의 수가 다르고 유저의 나이층이 다릅니다.
    문피아는 대체로 나이대가 많다는 통계인데,
    나이많은 분들... 덧글 다는거 당연히 안 좋아합니다.

    이용고객이 100% 일치하는 상황에서 덧글이 이만한 차이라면 플랫폼 문제겠지만,
    이용자들의 수와 나이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같은 통계를 사용할 수 없을 만큼요.

    20대 층이 주고객인 맛집과, 40-60대 층이 주고객인 맛집,
    누가 인터넷에 더 많이 노출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4 01:02
    No. 3

    댓글도 없고 유료로 돈 버는 것도 아니라면 왜 연재를 하는 걸까요? 물론 조회수가 있습니다만 그건 책을 출판해서 독자들 반응을 모르는 것과 같죠 (일단 출판 자체가 돈이 된다는 재쳐두고요).
    그래서 저는 댓글이 연재를 하게 하는 유일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문피아의 넷티켓은 정말 좋아하지만 그런 점이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4 01:10
    No. 4

    지금 그 소리는 댓글이 없는 글들은 연재할 가치가 없는데 왜 하느냐는 소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4 02:15
    No. 5

    아뇨,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엔띠님께서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몰라도 전혀 그런 생각 없습니다. 저부터가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 두분? 빼고는 대부분의 연재분에 댓글이 없는 글인걸요. 그저 독자와 작가간의 소통이 없다면 무료 연재만큼 힘빠지는 일도 없다는 소리였습니다. 그만큼 댓글이 중요하고 조금 귀찮아도 독자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온 푸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4 02:20
    No. 6

    다시 보니 제가 3인칭으로 얘기를 해서 그런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군요...
    전 '댓글이 없으면 무슨 의미로 연재를 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를 쓰고 싶었던 건데 제대로 안 적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메덩메덩
    작성일
    15.03.14 00:21
    No. 7

    고양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3.14 03:26
    No. 8

    댓글달리면 답댓글해주시고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면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한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15.03.14 04:22
    No. 9

    제가 겪어본 바. 작가가 열심히 애교 떨고, 작가란에 주절거리고, 답댓글 열심히 달고, 그러면 댓글이 늡니다. 그래도 얼마 안늘지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검아이
    작성일
    15.03.14 04:08
    No. 10

    저 같은 경우는 작가분이 답변이 꼬박 있거나 자주 있는들에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군데 반응없는 작가분도 많아서.. 그럼분은 안달고 잇습니다
    어떤분은 악평이라도 평 듣고 싶다길래 열심히 해줫는데 무응답.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Kestrel
    작성일
    15.03.14 09:03
    No. 11

    부럽네요, 그분들. 댓글이라도 달린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3.14 07:12
    No. 12

    좋은 의견입니다(-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4 16:43
    No. 13

    저 같은 경우는 말(문장력)재주가 없어서 엉뚱한 소리를 종종하며 오탈자를 양성합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Jeong.H 님 처럼 원치않는 방향으로 글을 쓰기도 하죠.
    즉 민폐가 되는 소리가 나올때는 "내가 댓글을 왜 쓰고있지?"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그냥 이래 저래 '댓글 달기 조심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4 16:44
    No. 14

    재미로 던지는 돌에 개구리는 생명이 왔다 갔다 합니다.
    재미있게 돌 던지는 소년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어서 조심스럽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4 22:42
    No. 15

    ㅎㅎㅎ 원치 않는 방향으로 예시가 되고 말았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5 06:13
    No. 16

    그러게요. 제 글재주 없습에 비슷한 모습이 딱 보여서 예시로 들었는데 Jeong.H 님의 기분이 어떨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만약에 기분이 언짢으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저도 많이 그렇게 제 의도와는 다른 댓글이나 게시글이 쓰여진적이 많아서 참 한숨을 많이 내 뱉은적이 많습니다. [ 아 글재주 없음이여~~ 에휴 ] 스스로에 대하여 한탄을 참 많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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