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웅...인물 이름이 기억 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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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청은 용의 얼굴편에 나왔던 혈선입니다. 혈선이 마음의 처(妻)라는 검집 속에 넣어준 비술이 용명입니다.
백장천은 조천방의 숙부가 아닙니다.^^; 사조(천방에게 혈동삼백을 익히게 하고 죽은..)의 숙적이랄까, 친구랄까 그런 사이이죠. 매번 사조와 대결을 벌였었는데, 사조가 죽은걸 알고 천방과 겨루면서 마지막 심득을 전해줍니다. 천방이 사조의 망령이랄까, 심리적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심득도 전해주고.. 대신에 자신의 지긋지긋한 이생을 끝내주도록 천방에게 부탁하고 죽었죠.^^
아 잘못 알았군요 ;; ㅋㅋ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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