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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연재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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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중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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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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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적인 태클인데요...
기분 상하시지는 않으시길.....
독특한 소재와 참신한 내용에는 저도 점수를 주고 싶지만...
퇴마록과 비교될만한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
등장 인물들의 생김새부터가 무슨 동인지 물을 떠올리게 만들고....
그들의 대화를 살펴보면 스토리 내용과는 다른 가벼움이.....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 그들의 인연 엮기나 대화체에서 왠지 아직 사회인이 되지 못한
유아틱한 느낌과 어른 흉내를 내고 있는 청소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청소년과 유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랍니다.
인연에서 억지스러운 부분도 좀 보이구요....
다른 분들께는 좋은 글인듯하고 또 추천하신 분도 좋게 읽으셨기에 추천하셨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동감이 되질 않습니다.
다 읽지도 않고 그런말 하냐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어느정도 읽다가 도저히 맞지 않아서......... 포기 했답니다.
물론 하드코어적인 형태가 싫은 것은 아닙니다만.. 쿨럭.
그것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인물들이 살려주질 않는군요.
퇴마록을 좋아했던 한 독자로서 이 글을 퇴마록과 비교하기는 좀...
아 물론 퇴마록 중간에 무슨 편이더라? 비슷한 스토리 중첩되는 그 부분만 꼬집는다면 비교될지도 모르겠군요.
퇴마록과 비교하신다는 말에 약간 흥분했습니다만.....
스토리는 강추입니다만 인물구성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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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 수정전의 전생편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읽고 안읽고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지거든요...
지금의 인연들은 다 전생에서 비롯되는것이라..... 으음...
저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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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편은 어디서 볼 수 있어요?? 그건 좀 덜 무서우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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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님께서도 잘 말씀해 주셨지만..
전생편은 말 그대로 다섯 전사들이 현대에서 왜 만나게 되는가에 대한
개연성을 부여한 것이라 보시면 되고요..
전생편은 인기 없었습니다 ㅡㅡ; 극악이었죠.

그믐달아래님처럼 인물들이 진중해서 무거운 분위기로 가길 원하는 분들껜 비추합니다.
전 어디까지나 액션과 약간의 개그가 혼합된 호러를 지향한 겁니다.
한가지 기분이 나쁜건..

동인지 물이라뇨....

개그를 섞었지만 결코 가볍게 쓴 글은 아닙니다.
타 소설과 비교되는 것도 거부합니다.
매니악은 매니악으로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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