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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어둠을 넘어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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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중국어에는 존대말이 없습니다.
저도 중국어를 뵈웠지만,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닌(nin)이라고 하기 보다는 셴셩(先生)이라고 불렀으니까요.

나이가 한살 많다고 해서 존대말을 써야 한다?
실제적인 현대 중국어로 보자면 아마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에 직접 가본 적이 없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한 살 많은 사람과 만난다고 하면

처음 인사는 : nihao가 되지 않을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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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존대말이 있냐 없냐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다른 외국 소설을 번역하더라도 대상이 되는 독자가 알수 있게 거부감
없이 매끄럽게 번역하지 존대말이 없다고 해서 그대로 번역한다면...
글쎄요......그런식으로 무협을 쓴다면...보는 독자는 조금 황당????할꺼라는 생각이 ....글고 중국어에는 존대말이 없습니다...호칭에 대한 존칭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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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결자해지 무인지로 언데드 길드마스터(현실적이죠 상당히) 눈물을마시는새 피를마시는새 어둠의 경로로 보새요.. 전 일부러 책으로볼려고 안보고있어요. 크림슨 아이즈(복수로시작하는데.. 복수이야기는 계속안나옴. 모티브로 밖에안쓴듯.) 마하나라카 (검기검강거의 안나옴) 토지(영지발전물로 마법도안나오고 검기검강도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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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김용 선생님의 영웅문 씨리즈가 상당히 현실적인것 같군요. 구파일방이 정말 구파일방 답고....도사는 도사답고, 중은 중답고...

아무리 무림이 세력이 커진다고 해도, 각 문파의 아이덴티티마저 변질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더 세속적으로 변하기야 하겠지만 소림이 암계를 꾸미고, 무당파가 지역을 장악해서 지배한다는 식은....

무공에 있어서도....혼자 100명 200명 가뿐히 쓸어버리는 것은 없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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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말로 표현을 할 수는 있지만 중국을 배경으로 하면서 "왜 존대말 안쓰냐"이런 대화는 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요? 글쓰신 분 의견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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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기사""뮈제트아카데미"
아직 출판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읽어보세요.

일곱번째기사는 차원이동물인데요..
주인공은 검술도,마법도 할줄 모릅니다.
현재 상황에 도움을 줄수있는것은
자신의 품안에있는 시집과,
직업이었던 작가 특유의 말빨뿐..
내용은 직접 읽어보세요^^;

뮈제트아카데미는
주인공이 어느정도 검술을 잘하지만,
검기나,검강은 안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주인공의 차가운 모습이 좋더군요^^;
이작품도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두작품 모두 재밌는것들이죠.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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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 검강 안나오는 소설업고...
검강을 쓰려면 그만한 내공과 경험이 받쳐줘야 하므로 검강이 검기를 절대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의 경우는 단순히 레벨제이기 때문에 레벨이 오르고 스킬 조건에 맞는다면 무조건 사용할 수 있겠지요.

근데... 검기나 검강의 경우 활성화 스킬같은데...
그렇게 활성화되어있는 게임은 저는 못 봤습니다.. 인챈트 마법은. 봤지만..

중국의 경어를 이야기 하셨는데요.. 배경은 무협, 중원일지라도 생각같은 것들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리얼한 퀄리티를 따지면.. 소설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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