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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기준은 따로 없다고 봅니다. 독자분들의 성향이 너무 다르거든요.
어느 분은 이편이 재밌으니까 주는 분들도 있고, 이편은 별로라서 안주는 분들도 있는데, 정작 그 기준은 모든 독자 개개인의 기준이니까요.
또한 작가가 코멘트를 이런저런 식으로 달면 추천이 느는 경우도 있고, 들쑥날쑥입니다.
연참을 하게 되면 전화는 추천이 별로 없고 후화만 추천이 많은 경우도 있구요.
결론은.... 추천에 그리 의미를 두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독자의 반응으로 먹고 사는 작가가 그냥 무시하기도 쉽지 않죠.
ㅎㅎ
그냥 어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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