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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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HappyDay
- 05.08.01 23: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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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민가닌
- 05.08.01 23:31
- No. 2
맞습니다. 저도 제 취향이 아닌글이 올라올때
너무 뛰어난 극찬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진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작품을 제가 어쩔수는 없는 것이지요. 취향의
문제고 그분께는 그 소설이 고무판을 올때마다
심장을 빠르게 움직이는 동력원이 될 수도 있
는거니까요.
요즘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글로써 올리는 경
우가 있습니다. 심하면 막막 머라고 하기도 하
죠. 그런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겁니다. 그 글을
본 그 책의 팬이 머라하는건 신경쓰지 않구요.
비판 칼럼 싸이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취향이 맞지 않는 자가 욕하면 내 기분은 어떨까? -
- Lv.3 부촌놈
- 05.08.01 23: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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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HappyDay
- 05.08.01 23: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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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HappyDay
- 05.08.01 23: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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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카이첼
- 05.08.01 23: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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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카이첼
- 05.08.01 23: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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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연자
- 05.08.02 00: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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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5.08.02 00:50
- No. 9
비평가라는 분들이 하는 비평은 주로 책을 쓴 작가보다는 그 책을 읽을 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하지만 연재물에서의 비평은 독자보다는 그 글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평/비판을 올리시는 분들도 그런 명분으로 올립니다.
그런데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비평을 꼭 공개된 게시판에 올려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냥 작가분께 메일/쪽지를 보내면 안되는 걸까요?
한담란에 가끔씩 올라오는 자칭 비평글을 보면, '나는 이래서 싫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라는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말은 작가를 위해서 비평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게시물을 읽는 이를 설득하여 의견을 동조하게 하는 글이 많습니다. 반대의견이 나오면 바로 토론? 분위기로 변신하고요.
마지막으로 고무판에서 개인적인 비평을 금지하게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담란에서의 비평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간히 잊는 분들이 있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
- Lv.1 숭악사랑
- 05.08.02 01:3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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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08.02 07: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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