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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비어있고 사람들은 강으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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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성거사
    작성일
    05.07.30 05:51
    No. 1

    와룡생, 진청운 시대 무림 동도였읍니다만 지금은 다시 강호에 재출도해 보니 새로운 용어가 많네요. 대체 먼치킨이 무슨 뜻입니까?
    이 비장의 용어를 가르쳐 주세여.
    드라군 놀이는 댓글보구 배웠는데요..먼치킨은 머리나쁜 사람이란 뜻같은데 대부분 주인공은 영민하게 나오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녹슨곰탱
    작성일
    05.07.30 07:01
    No. 2

    먼치킨은 첨에 나온 곳은 D&D와 같은 TRPG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의미는 게임 룰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엄청나게 강한 주인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디멘션도어 라는 마법은 108미터 이동하는 마법인데 이 마법을 이용하여서 상대를 공중 108 미터로 띄워 보내서 추락사 시켜버린다던가.... (물론 나중에 룰이 개정되었지만..)

    요즘엔 너무 강한 주인공들을 일컫는거 같더군요.

    손짓에 백명씩 쓸고.....칼날도 옷깃에 안 스치고....뭐 그런....

    우리나라 무협초기에 나왔던 무림파천왕의 주인공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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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07.30 09:21
    No. 3

    천애님이 글만 끝까지 올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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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07.30 09:23
    No. 4

    검의 연가는 연중한 앞의 글입니다.
    글 자체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글자 한자 한자를 읽게 만드는 매력적인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령난초
    작성일
    05.07.30 11:49
    No. 5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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